[포토에세이] 우리경제도 저 노을처럼
경향신문/오피니언/테마칼럼
입력 : 2005-12-08 17:44:20
우리 하루도 저리 붉었을까. 강 저쪽으로 해가 지고 있다. 12월의 노을은 어제의 노을과 사뭇 다르다. 누이야, 친구야, 내 사랑아. 우리들의 하루도 저토록 붉고 붉었으니….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겠지만 오늘 이 순간의 뜨거움을 기억하시라.
〈노재덕 사진전문기자 jdoc@kyunghyang.com〉
노을!...이 순간의 뜨거움을 기억하시라....좋~은 말이다...ㅎㅎ...^-^
- 2012년12월27일 목요일 오후 1시20분...수산나 -
영주 부석사 노을
영주 부석사 노을 그림자
영주 부석사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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