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세월의 고랑
경향신문/오피니언/테마칼럼
입력 : 2006-12-14 18:01:4바람 많은 제주도의 어느 산비탈 마늘밭이 겨울에도 파릇파릇하니 눈에 새롭다. 이마의 주름처럼 굵게 파인 밭고랑을 따라서 김매는 농민의 허리도 덩달아 휜다. 섬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마늘이 익어간다.
제주도의 마늘밭이네...논이라고 생각을 했다...ㅎㅎ...^-^ - 2013년 1월13일 금요일...수산나 -
육영수여사 생가 대문
육영수여사 생가 중문채와 연당사랑
육영수여사 생가 앞 논
육영수여사 생가 앞 논의 벼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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