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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아메리카: 원터 솔저] 영화관람문을 쓴 후일담(2014.3.30.일)/물봉선 꽃과 열매 8장

['캡틴 아메리카: 원터 솔저' 영화관람문을 쓴 후일담]

 

한달에 한번...'4토'...네번째 토요일에 만나 조조영화로 영화를 감상하는 모임(?)이 있다...^-^

내가 일방적으로 붙인 모임(?) 이름이 '영팅' 이다...ㅎㅎ...^-^ 

어제 2014년 3월 모임에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원터 솔저]를 관람했다...^-^

 

환갑이 지난 나이이므로...돌아서면 잊어버리기 때문에...블로그에 관람소감문을 남긴다...^-^

짧은 소감문을 쓰기 위해...관람한 영화 홍보 사이트에 들어가...

<출연배우, 줄거리. 제작의도, 제작과정, 포토, 리뷰 등>을 읽어보고...

나중에 다시 보아도... 영화를 볼 때의 그 감흥을 다시 '리마인드' 시켰으면 하는 심정에서 기록을 남긴다...ㅎㅎ...^-^

 

어제 감상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원터 솔저]는 오늘 새벽 4시 부터 일어나...공부하기 시작했다...ㅠㅠ...^-^

외국영화인데다...나한테는 생소한 '환타지(?) 액션' 장르에 속하므로...복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ㅠㅠ...^-^

 

"캡틴 아메리카"란 아메리카(영화에서는 '쉴드') 공동체 조직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감수할 줄 아는 모범생 스타일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제목이란것...

"윈터 솔저"란 "냉동 군인"이란 뜻으로...'세바스찬 스탠'이 연기하는데...주인공 크리스 에반스(설국열차의 주인공도 했음)의 절친 친구로서...

70년만에 냉동상태에서 깨어났는데...기억이 클린되어...오직 명령을 따르는 악의 로봇(?)으로 부활(?)하여 주인공과 대적하는 캐릭터 이다...ㅎㅎ...^-^  

 

주인공 역시 70년 만에 냉동상태에서 깨어난 상태... 

따라서 캡틴(크리스 에반스)은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여자친구인 페기 카터(헤일리 엣웰)와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는 돌아갈 수 없었다...ㅎㅎ...^-^

 

이런 '환타지(?)'를 모르고 영화를 관람했으므로...자연스레 복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것이다...ㅎㅎ...^-^ 

미국의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는데...이들이 제작한 영화가...대단히 많~다...ㅎㅎ...^-^

<아이언맨>의 첫 번째 시리즈에서부터 <헐크>, <아이언맨2>,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로 이어지는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1단계와 <아이언맨3>, <토르: 다크 월드>로 현재 진행형인 2단계까지. 마블의 히어로 무비에는 빠짐없이 등장해왔지만 구체적인 실체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던 쉴드의 심장부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낱낱이 파헤쳐진다고 한다...ㅎㅎ...^-^

 

그런데, 내가 이전에 관람한 영화는 <토르: 다크 월드> 하나뿐이므로...이해하기에 힘겨웠던 것이다...ㅎㅎ...^-^

2015년 개봉할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Avengers: Age of Ultron>를 우리나라에서 촬영을 하는 관계로...

마포대교 등 교통통제를 한다는 TV뉴스가 요즘 보도되는데...

역시 일련의 시리즈물로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ㅎㅎ...^-^

 

나는 '액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ㅠㅠ...^-^

체력이 딸리는 탓인지...시끄러운 소리와 잔혹한 장면이 나오면...나도 모르게 피곤(?)하여져서...

잠을 자는 방법으로 그 상황을 도피하는 기묘한 신체반응(?)이 있다...ㅠㅠ...^-^

잔잔하고 조용한 영화를 볼 때는 오히려 졸지를 않는다...ㅎㅎ...^-^

 

어제...[캡틴 아메리카: 원터 솔저]도 혹여 그런 신체반응 을 보이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2번의 '잠깐 졸음(?)'이 있었을 뿐...영화의 맥락을 깨뜨릴 정도가 아니었으므로...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ㅎㅎ...^-^

어제...극장의 관람객 면면을 둘러보니...70%가 남자였다...ㅎㅎ...^-^

대부분의 여자들은 나처럼 액션영화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해본다...ㅎㅎ...^-^

 

그러나, 커다란 소리에만 어느 정도 적응을하면...'판타지(?) 액션' 영화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열린 마음으로 시리즈물로 나온 ''판타지(?) 액션 영화'는 관람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ㅎㅎ...^-^ 

 

 

- 2014년 3월30일 일요일...오후 3시30분...수산나 -

 

 

 

 

[ MARVEL CINEMATIC UNIVERSE ]

2008 아이언맨 Iron Man
2008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10 아이언맨2 Iron Man 2
2011 토르 Thor
2011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2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3 아이언맨3 Iron Man 3
2013 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Avengers: Age of Ultron
2015 앤트맨 Ant-Man

 

 

 

 

 물봉선 1...꽃

 

 물봉선 2...꽃

 

 물봉선 3...열매

 

 물봉선 4...꽃과 열매

 

 물봉선 5...열매...건드리면 스프링 처럼 탁^~ 터집니다...ㅎㅎ...^-^

 

 물봉선 6...스프링 처럼 탁^~ 터진 열매...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물봉선 7...스프링 처럼 탁^~ 터진 열매와 씨

 

 물봉선 8...스프링 처럼 탁^~ 터진 열매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