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27일(일) 일기
제목: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문경 일원 버스여행
4시30분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27(일)[(녹) 연중 제30주일], 제128일 기도.... 복음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오늘의 말·샘 기도>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마르 10,51) 주님! 제가 보지 못함은 태양이 떠오르지 않아서가 아니라 눈을 감고 있는 까닭입니다. 아니 마음이 완고하여 태양을 보지 않으려 한 까닭입니다. 성전 휘장을 찢듯, 제 눈의 가림막을 걷어내소서! 완고함의 겉옷을 벗어던지고, 깊이 새겨진 당신의 영혼을 보게 하소서! 제 안에 선사된 당신 사랑을, 제 안에 벌어진 당신 구원을 보게 하소서. 제가 바라고 싶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께서 해주시고 싶은 것을 바라게 하소서! 아멘.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마르 10,51) 주님! 이 간청은 “영적으로 눈 뜨게 해 주십시오.”라는 말입니다. 영으로 눈을 떠서 주님을 본다는 것이 가장 큰 영광입니다. 하오니, 주님! 영적으로 제가 눈 뜨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10월27일(일) 5시40분- |
오늘은 문경 일원 버스여행을 했다.
8시15분, 죽전하행정류소 탑승.
상세일정은...
<문경 명상마을-중식(한국관)- 봉명산출렁다리, 족욕장-사과축제장>
1. 문경 명상마을
봉암사에서 조성한 명상마을이란다.
바라보이는 산, 희양산이 인상적이었다.
방갈로 숙소가 눈에 뜨이는데, 아직 오픈하지 않았다고 한다.
2. 중식(한국관)
이 음식점은 자주 방문한다. 3~4번 온 것 같다.
천마차를 2번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지인은 송화버섯을 구입했다.
3. 봉명산출렁다리, 족욕장
봉명산 출렁다리는 예전에 왔던 곳이다.
다시 와서 출렁다리를 건너니 감회가 새롭다.
족욕장은 처음이다. 족욕을 하니 피로가 풀린다...ㅎㅎ...
4. 문경 사과축제장
문경새재의 옛길박물관, 왕건세트장 일대가 사과축제장이다.
오늘이 축제 마지막 날이란다. 사람들이 많다.
사과부스에서 시식으로 내놓는 사과를 한개씩 먹었는데 배가 부르다...ㅋㅋ....
왕건세트장까지 이동하는 전동차가 축제 마지막 날이라 무료란다.
왕건세트장 구경은 예전에 갔다 왔으니 포기...혜국사 탐방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입구표지판에 2km 기록되어 있어 주어진 시간상 갈 수가 없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풍경을 사진촬영을 하니 기분이 좋다...ㅎㅎ..
살아서 활동함에 감사!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사진촬영함에 감사!
- 2024년 10월28일(월) 4시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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