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21108 글]아무나 만나지 말라/하느님의 복과 좋은 일을 고대하고 기대하기

마르티나 2022. 11. 8. 07:22

2022년 11월8일(화) 오늘의 글 2개

 

♤아무나 만나지 말라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 사람 한 명 잘못 만나면
그날부터 인생이 고달파지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사람 한 명 
잘 만나면 인생이 펴집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 한 명 만나면
하늘의 별을 따는 것과 같습니다.
값지고도 귀한 인연입니다.

일에서나 개인적인 
친분에서나 귀한 인연은,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줍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느님의 복과 좋은 일을 고대하고 기대하기


하느님의 복에 마음을 두고
좋은 일을 기대하며 그분이 예비하신
놀라운 일을 떠올려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기도하라.
“아버지,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무척 기대됩니다.
오늘은 아버지께서 만드신 날입니다.
이 날을 기뻐하고 제대로 누리겠습니다.

하느님, 당신을 찾는 자에게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오늘 제 삶을 통해 주실
복과 은혜와 승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기도하고 나서 자신 있게 삶 속으로
뛰어들어 기대와 믿음으로 살라.

-믿는 대로 된다, <긍정의 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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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버지들이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더 좋은 것으로 복과
은혜와 성공을 주시지 않겠는가?

인생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워야 한다고 합니다.
심리학자에 의하면,
삶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생각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기쁨과 평화, 승리, 은혜의 충만함,
하느님의 복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으면 그런 긍정적인
요소들과 우리 삶은 자석처럼
서로 끌어당긴다고 합니다.”

미술가는 자기 생각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미술 도구를 사용하여
보이는 실체로 구현합니다.
소설가도 그렇습니다.
생각 안에 있는 관념들을 글로
표현하면 소설이 됩니다.
신앙생활도 우리의 생각에
하느님의 말씀과 뜻을 떠올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은혜롭게 되고,
하느님의 은총과 권능이
서로 감싸 안아 평안과 기쁨과
구원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보령 죽도 상화원...반가사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