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21201 글]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 健康과 마음관리
마르티나
2022. 12. 1. 10:32
2022년 12월1일(목) 오늘의 글 2개
💐🍃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작가 박은서 🍃💐 |
❤ 健康과 마음관리 ❤ 기분좋게 살면 병도 90%는 도망간대요..... 스티브 잡스는 책 ❤<健康한 삶>을 그동안 반드시 읽어야만 할 책이었음에도 읽지 않았음을 수술대에 올라서서야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과 운동보다도 마음관리에 중점을 두어 음식과 운동 : 20%, 마음 관리 : 80%의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는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두려움, 원망이나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면 T림프구가 변이되어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킵니다.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 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이 물리적 입자와 동일함으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마음은 허무가 아니라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마음을 집중했는데,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 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게이츠교수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등과 같은 부정적인 정신상태에 있을 때 인체에서는 어떤 물질이 생성되는데, 그 물질에는 매우 강력한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독사의 경우에는 자신의 독을 축적해 두는 독주머니가 있어 그 독을 안전하게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자신에게는 전혀 해가 없지만, 인간은 독사처럼 독주머니가 따로 없어 자신이 만든 독은 그대로 몸 속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질병을 만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샘 슈먼'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죽은 후 부검 결과가 나왔는데 간암은 의사들의 오진으로 밝혀졌고 '샘슈먼' 은 간암으로 죽은 게 아니라 자신이 간암으로 죽는다는 믿음 때문에 죽은 것이었 습니다. ❤"마음이 산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 (허준/동의보감) 조선시대 세조 때 간행된 '八醫論 (8의론)' 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병을 치유하는 心醫 (심의)가 1등급 의사였습니다. 직업 중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성직자 (목사, 신부, 스님) 입니다. 평균수명이 30세도 안되었던 2,300 ~ 2,500년 전에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았던 중국의 고대 사상가들의 수명도 모두 높았습니다. 순자(60세), 공자(73세), 묵자(79세), 장자(80세), 맹자(83세), 노자는 100세를 살았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성직자나 옛날 중국의 사상가들이 장수한 것은 마음관리를 지혜롭게 잘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경심장학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중 1명은 정신질환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이 '가정불화' 로 보고 있습니다. 이토록 마음이 건강관리에 중요하게 된데는 마음이 허무의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입자로서 에너지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은 그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아서 마음의 변화는 몸의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랍니다. 오늘날,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음식과 운동은 물론 마음의 치료와 병행해 나가야 한다는것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