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30819 글/시]꿀벌의 침-성모님의 인내-따뜻한 하루[174]/세상만사
마르티나
2023. 8. 19. 04:59
[2023년 8월19일(토) 오늘의 글/시]
꿀벌의 침-성모님의 인내 / 따뜻한 하루[174]
간혹 꿀벌들에게 가까이 접근하면 침을 쏘기도 하지만
꿀벌이 주는 이로운 점은 달콤한 꿀 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꽃가루를 운반해 꽃과 식물의 번식을 도와 생태계를 보전하고
농작물 재배 때 해충을 잡아 병충해가 안 들도록 도움을 줍니다.
침을 쏘아대도 우리에게 이로운 꿀벌로 인해 얻는 게 참 많습니다.
주변에 독설의 침을 쏘아대는 사람도 때론 유익을 주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인내를 배우기도 하고 자신을 돌아보기 때문입니다.
보석이 수없이 깎이는 과정을 거쳐야 광채를 내는 것처럼,
사람도 연마의 시간을 거쳐야 한층 광채를 발휘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인내로 새기신 이만이 진정 인내하신 분이십니다.
정녕 인내하면 성모님만큼이나 하신 분이 어디 계시긴 할까요?
나자렛 처녀에서 갑작스런 천사의 방문으로 예수님을 잉태해서는,
그분 부활승천 지상 순례 끝날 그 때까지, 인내 그 자체 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만사
당신이 행복을 원한다면
불행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기쁨을 원한다면
슬픔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성공을 원한다면
실패를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웃음을 알고 싶다면
울음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부유함을 원한다면
가난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을 원한다면
미움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진실을 원한다면
거짓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어둠과 밝음 선한 것과 악한 것이
항상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