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231116 일기]분노복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음에 감사!
마르티나
2023. 11. 17. 00:12
2023년 11월16일(목) 일기
제목: 분노복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음에 감사!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제327일 기도...^^
6시 기상
(아침 묵상)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내가 참된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하느님께 청원해야 하고, 하느님께 다짐을 해야 하고, 하느님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나의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기도입니다. 아멘. - 2023년 11월16일(목) 9시10분...수산나 - (사족) '가톨릭 굿뉴스'의 매일미사 및 신부님 강론 6~7개를 읽고 묵상하면서...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짐에 감사! |
분노복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하는 날이다.
12시20분 분노복 도착. 식권 구입(3,500원)해서 식사를 했다.
메뉴가 좋다.
<잡곡밥,꽃게탕,우다짐계란장조림,미트볼펜네파스타,치커리생채,포기김치>
우다짐계란장조림은 삶은계란 1개+소고기다짐으로 되어있어... 단백질이 풍성...^^
미트볼펜네파스타는 집에서 잘 안해 먹는 메뉴라 좋았고...맛이 있었다.
꽃게탕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감칠 맛 나게 맛있다...ㅎㅎ...
식사 후 양치하고...마스크 쓰고...
내 나름 성실하게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했다.
15시45분 주문이 폭주해서 바빴는데...
구원투수 바리스타 천사가 나타나 척척 일을 도와주어 해결했다...ㅎㅎ...
늘상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길을 미리 예비하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전지전능 무소불위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 2023년 11월16일 23시50분...수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