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31214 글/시]행복은.... / 희망의 전도사, 닉 부이치치

마르티나 2023. 12. 14. 09:35

[2023년 12월14일(목) 오늘의 글/시]

 

행복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 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소나무

 


 

 




깨어있는 사람

( 희망의 전도사,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는 손과 발이 없이 태어났습니다.
처음엔 그것이 불만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못 받았기 때문입니다.
자살 시도도 몇 번이나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자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손과 발을 안 주신 것이 아니라,
그것만 빼놓고 다 주신 것입니다.

생명을 주셨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아니면 이 세상에 존재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느끼게 되자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왜 생명을 주셨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 결론은
하느님께서 자신과 같이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전도사가 되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란 깨달음입니다.

그리고 그 사명대로 살아 결혼하고
자녀들까지 낳고 수많은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깨어있는 사람이란!!

하느님께서 자신을 창조하신 진정한 뜻을 깨닫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깨어있는 사람은 공짜는 없음을 깨닫고
주님의 숨은 뜻을 찾아 
받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몫을 찾아 최선을 다하는
참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전삼용 신부님 강론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