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240622 일기] 화장실의 세면기 교체함에 감사!
마르티나
2024. 6. 22. 05:50
6/21(금)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 545(175)일 기도
5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6/21(금)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545(175)일 기도 복음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오늘의 말·샘 기도> “눈은 몸의 등불이다.” (마태 6, 22) 주님! 제 눈이 당신을 바라보게 하소서. 있는 것을 쓸모없다고 보는 불평의 눈이 아니라, 있는 것을 소중하다고 보는 축복의 눈이 되게 하소서. 보아도 보지 못하는 눈이 아니라, 모든 것 안에서 경탄과 탄성, 경배와 경외를 바라보게 하소서. 상처를 보되 그 속에서 구원을 볼 줄을 알고, 죄를 보되 자책이 아니라 이미 용서받았음을 보는 맑은 눈이 되게 하소서. 진부함을 넘어 경이로움을 보고, 행위를 넘어 존재를 보는, 거부할 수도 거부될 수도 없는, 그 무엇도 떼어놓을 수 없는, 당신의 사랑의 눈이 되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시선과 나의 시선이 일치하게 하소서. 주님 뜻을 따르는 내가 되게 하소서. 세상 것을 바라보지 않게 하소서. 하늘의 것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2024년 6월21일(금) 7시30분...수산나 - (핵심 키워드) 모든 것 안에서 경탄과 탄성, 경배와 경외를 바라보게 하소서. 하늘의 것을 바라보게 하소서. |
오늘 아침...2시간 동안(6시30분~8시30분)...
매일미사 묵상 등 블로드 5개, 습관1개, 나눔3개 수행하였음에 감사!
오늘 점심...12시~13시...
안방 화장실 세면기 교체를 하고, 변기카바 교체를 했다.
세면기에 금이 가서 보기 싫었는데...교체를 하고 보니...
묵은 숙제를 해치운 기분이다...ㅎㅎ..
살아서 존재하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2024년 6월22일(토) 5시10분...수산나 -
(사족)
모야모에서 골드샤워, 레드판다(붉은황금펜다), 의미화 이름을 알려줌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