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240913 일기]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성남예총 <한가위 국악큰잔치> 관람
마르티나
2024. 9. 14. 02:50
2024년 9월13일(금) 일기
제목: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성남예총 <한가위 국악큰잔치> 관람
6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9/13(금)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84일차 기도 복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루카 6,42) 주님! 보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게 하소서! 제 눈에서 보지 못하게 하는 들보를 빼내 주소서! 보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하시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보게 하소서! 저를 보시는 당신을 보게 하소서! 아멘. 주님! 나의 눈에 들보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하소서. 주님께 마음을 열고 나 자신을 바꾸고 쇄신하게 하소서. 사랑의 삶으로 나의 고유함을 유지하게 하소서. 나의 욕심, 집착, 이기심 등을 버리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9월13일(금) 10시 - |
오늘은 성남예총에서 진행하는 <한가위 국악큰잔치> 공연을 보러갔다.
18시, 야탑역3번출구 밖 광장.
프로그램 진행순서는
1. 고만고만아낙네예술당 - 청춘가, 강원도아리랑,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2. 민요앙상블 '나나니' (방글, 박수영)
3. 국악가수 양봉녀- 배띄워라, 술친구
4. 칠인칠색 창극 '배치기'
5. 경서도 풍물한마당-쾌지나친칭, 옹헤야
6. 소리울풍물단
웃배통증으로 하루종일 굶었다.
관객들에게 송편3알을 선물로 주었는데...배가 고파서인지 맛있게 먹었다...ㅎㅎ...
후반부에 비가 내렸다. 서둘러 공연을 끝맺음 한 듯해서 아쉽다...ㅠㅠ...
임마누엘, 야훼이레,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 감사합니다!
- 2024년 9월14일(토) 2시5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