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240918 일기] 춤추지 않고 울지 않는 너희/ 추석 다다모임
마르티나
2024. 9. 19. 04:45
2024년 9월18일(수) 일기
제목: 춤추지 않고 울지 않는 너희/ 추석 다다모임
5시30분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89일차 기도 복음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오늘의 말·샘 기도>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루카 7, 32) 주님! 불의를 보고도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지 않고, 진리를 보고도 기쁨의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 마음이 무디어 진 까닭입니다. 빛보다 어둠을 사랑해버린 까닭입니다. 당신의 말씀을 냉대할 때, 당신의 목은 가시에 찔리셨을 것입니다. 형제들을 거부하고 배척할 때, 당신의 눈은 눈물을 흘리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함께 울고 함께 웃게 하소서! 피리를 불면 춤을 추고 곡을 하면 가슴을 치게 하소서! 완고함의 벽이 헐리고 사랑의 노래가 울려 퍼지게 하소서! 진리와 평화가 흐르게 하소서! 아멘. 주님! 나의 법을 내세우지 않고, 하느님의 법을 내세우게 하소서. ‘주님 뜻’을 따르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내 마음을 비우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9월18일(수) 6시40분- |
오늘은 추석맞이 다다모임을 했다.
추석 다음 날 만났는데 한가롭고 여유로워서 좋다.
구이락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지지아일랜드에서 차담회를 하고...
메모리얼파크에서 성묘를 했다.
이곳 저곳 모~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특히 메모리얼 파크의 교통흐름이 너무 좋았다...ㅎㅎ...
다음에도 명절에는 하루 지난 후에 만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ㅎㅎ...
- 2024년 9월19일(목) 4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