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9 일기]예수님 발에 향유를 바른 여자/냉장고 청소/울진 불영사
2024년 9월19일(목) 일기
제목:예수님 발에 향유를 바른 여자/냉장고 청소/울진 불영사
4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2024년 9월19일 목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90일차 기도 복음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루카 7,47) 주님! 제 영혼의 막힌 코를 뚫으소서! 옥함을 깨뜨려 향유를 쏟듯 제 온몸에 쏟아지는 숨 가쁜 당신 사랑의 향기를 맡게 하소서. 저를 부수어 진한 향기의 피가 흐르게 하고 부서질수록 향기 짙어가게 하소서. 온 집안에 베인 감미로운 사랑의 향기를 내내토록 찬미하게 하소서. 많이 용서 받았기에, 많이 용서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어 바른 여자는 끝까지 주님께 대한 사랑을 놓지 않습니다. 주님께 큰 사랑을 드러내는 내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말씀을 듣게 하소서. 주님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9월19일(목) 6시30분 - |
오늘은 일정이 없다.
오래간만에 냉장고 청소를 했다.
생각보다 빨리 청소를 해서 기쁘다...ㅎㅎ...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ㅎㅎ...
오늘 하루! 살아서 활동함에 감사!
임마누엘, 야훼이레 하느님! 감사!
- 2024년 9월19일(목) 19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