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3 일기]오상의 비오 사제 기념일 / 흰물결갤러리 <한국여류조각가회 50주년 기념 전시회> 관람
2024년 9월23일(월) 일기
제목: 오상의 비오 사제 기념일 / 흰물결갤러리 <한국여류조각가회 50주년 기념 전시회> 관람
5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2024년 9월23일 월요일 [(백)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94일차 기도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오늘의 말·샘 기도> “아무도 등불을 켜서 ~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루카 8,16) 주님! 말씀을 제 안에 가두어 두거나 제 발 아래에 두지 않게 하소서. 제 한량한 능력으로 당신 말씀의 권능을 덮지 않게 하소서. 아무 것도 당신 말씀보다 낫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말씀의 빛으로 살고, 빛에 속한 이로 살게 하소서. 제 삶이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당신의 보화를 담아 주셨고”(2고린4,7), 당신의 빛을 나를 통해서 드러내시길 원하십니다. 나의 관심사와 모든 행동이 주님을 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2024년 9월23일(월) 7시20분- |
오늘은 판노복 봉사(9시~13시)를 하는 날이다.
내 나름 성실하게 봉사를 했음에 감사하다.
오늘은 오상의 비오 신부님 기념일이다.
오상의 아픈 상처를 안고, 주변의 의심과 비난 등 따가운 시선을 견딘 신부님을 생각하면서...
좀더 침묵하고...좀 더 겸손하기를...좀 더 친절하기를 기도 드린다.
나를 변호하는 말이나 변명의 말 등은 하지 않기를 기도 드린다.
판노복 봉사활동이 끝난 후...서초역 7번출구 밖 '흰물결갤러리'로 이동했다.
<한국여류조각가회 50주년 기념 전시회>를 관람했다.
1974년, 한국여류조각가회가 탄생했다고 한다.
내가 대학교 3학년 때....
그렇게나 늦게 한국여류조각가회가 탄생했다는 사실에 놀랐다...ㅠㅠ...
잠깐이나마 조각작품을 보았음에 감사하다.
- 2024년 9월23일(월) 20시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