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241028 일기][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마르티나
2024. 10. 28. 18:42
2024년 10월28일(월) 일기
제목:[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5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28(월) [(홍)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제129일 기도 복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 <오늘의 말·샘 기도>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서 열둘을 뽑으셨다.' (마르 3,14) 주님! 당신이 불러 뽑으셨으니, 저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당신을 저의 거처로 내어주시고, 저를 당신의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하오니, 당신 뜻의 실행이 제 양식이 되게 하시고, 제 몸이 당신 사랑으로 녹아나게 하소서. 제 삶이 당신 뜻에 맞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예수님을 따른다는 나는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부족함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나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예수님과의 만남이 깊어져야 행복합니다.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나를 변화시켜 주소서. 아멘. - 2024년 10월28일(월) 6시- |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10시~14시)를 했다.
9시 즈음, 출근 길의 단풍이 아름답다.
폰으로 사진촬영을 하며 출근을 했다.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라 그런지...손님이 없다...ㅠㅠ...
모두들 단풍놀이 가신 것 같다는 추측을 했다...ㅎㅎ...
계절따라 어김없이...
꽃 피고 지며...단풍들고 낙엽지고...
나목이 되었다가 다시 싹이트는...
빈틈없이 돌아가는 자연의 수레바퀴가 신기하다.
자연의 섭리처럼...
내 몸도 자연의 섭리따라 흘러가는 것이리라.
은총의 하루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 2024년 10월28일(월) 18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