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250417 일상] 노노회 번개모임!
마르티나
2025. 4. 17. 07:05
2025년 4월17일(목) 일상
제목: 노노회 번개모임!
4시 기상...^^
어제 별안간 번개모임이 있었다.
2017년 판노복 개관할 때부터 노노상담사로 함께 봉사했던 사람들이 만났다.
11시 즈음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모였는데, 6명이 집합...^^
현재 노노상담사로 활동하는 분은 2명.
4명은 활동하지 않지만 그때의 끈끈한 정으로 뭉쳤다...ㅎㅎ...
현재, 나도 노노상담사 활동을 개인사정상 못 하고 있다.
야탑동 원두막 한식뷔페에서 식사하고...
성남시청 주변 카페에서 차담회를 했다.
첫사랑이 최고라고...
판노복 개관하고 처음 만난 사람들이라 항상 새롭고 반가운 듯 하다.
이런저런 세상 사는 이야기들 하고...
3개월 후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모임 명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들 하다가 헤어졌다...ㅋㅋ...
노노케어회? 노노회?
- 2025년 4월17일(목) 7시-
<2025년 4월17일(목) 감사일기 >
1. 어제, 노노회 번개모임에 6명이 모여서 즐겁게 식사하고 차담회를 하여서 감사합니다.
2. 노노회 모임을 3개월 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카톡방을 개설하여서 감사합니다.
3. 오늘은 주님만찬 성목요일....2,000여년전 주님과 제자들의 만찬이 계속 기억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