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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50329 일상] 자다가 전화벨 소리를 들은 내가 신기하다

 

2025년 3월29일(토) 감사일기

 

제목: 자다가 전화벨 소리를 들은 내가 신기하다

 

6시 기상...^^

 

어제 연천 지역 버스여행 출발시간(잠실역, 7시30분)에 맞추느라 긴장하여서 3시30분 기상.

4시간 수면으로 수면시간이 짧았다.

 

연천 여행 후 귀가하여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고...

잠깐 눈을 감았는데...그냥 잠이 들어 버렸다...ㅋㅋ...

그래도, 다행인 것은 친구가 오후 9시45분, 전화를 했다.

전화 벨 소리를 듣고 깨어서 버스여행 동의 건에 예스를 하고...

내꺼까지 입금신청을 말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는 것이다.

잠이 들면 귀신이 물어가도 모를 판인데...

전화 벨소리에 깼다는 것이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ㅎㅎ...

 

어제 4시간 수면했다고...

오늘 9시간 긴~ 수면을 했음에 감사하다.

하루 제대로 못 자면...어김없이 채워서 자고 있는 내 모습이 신기하다...ㅎㅎ...

 

어제의 연천 여행 코스는...

<연천 호로고루-전곡리 유적지-전곡시장(자유중식)-재인폭포-세라비 한옥카페>

 

- 2025년 3월29일(토) 10시40분 -

 

<2025년 3월29일(토) 감사 3개 >

1. 어제 4시간 수면, 오늘 9시간 수면. 푹~ 잘 잤음에 감사합니다.

2. 오늘의 매일미사 복음 주제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교만한 바리사이보다는 겸손한 세리를 하느님이 의롭게 여기신다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3. 연천 여행사진 262장을 저장 축소. 어제의 여행을 반추 함에 감사합니다.

 

연천 호로고루
연천 호로고루 동벽 안내문
연천 호로고루 동벽 남쪽 치 안내문
연천 호로고루 망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