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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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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기운(2012.5.24) 나이가 60으로 접어들면서 어느 때 부터인지 소리에 민감하다. 아차산 생태공원에 갔는데...중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왔다. 그런데 여학생들이 기차화통을 삶아 먹었는지 툭하면 꿱~ 꿱~ 소리를 지른다. 연유는 모르지만 내지르는 소리말고 제발 담화하듯 이야기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 올린 블로그 내용 (2012.5.15) 매일 아침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 매일미사/오늘의 묵상,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선일보/가슴으로 읽는 시(시조, 한시, 동시)이다. 글을 올리면서 떠오르는 이미지 사진을 올리는 것이 요즘 내가 하는 놀이 중의 하나이다. 굿뉴스에서 보내주는 매일미사/오늘의 묵상은 프랑스가 낳은 위..
편안한 마음(2012.5.14) < 편안한 마음 > 누구나 다 '미안하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니까요. ‘미안하다’라는 말 속에는 사랑했기 때문에 기쁜 순간보다 괴로웠던 순간을 더 많이 남겨서 미안하다는 마음이 담겨 있고, 함께 살아오는 동안 마음먹은 만큼 ..
빠다킹 신부의 우리들의 묵상(2012.5.13) < 빠다킹 신부의 우리들의 묵상 > 작년(2011년) 11월 블로그 관리를 하게 되면서, 하나씩 카테고리가 늘어났다. 기본으로 하고자했던 풀꽃/나무, 조류/곤충, 탐방한 곳의 사진 외에 카테고리가 증가하여 유머, 영화, 모임, 성남문화원/서현문화의 집 등 내가 움직여서 활동하는 생활영역..
먹거리 물가오름세(2012.5.12) 물가가 상당히 올랐다. 1,000원이 옛날의 100원으로 느껴진다. 옛날엔 1,000원 짜리 1장이면 군것질꺼리를 이것 저것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10,000원 짜리를 가지고 나가야 골라 먹을 수 있다. 과자와 빙과류 가격도 만만치 않고, 과일 가격도 비싸다. 토마토는 왜 그리 ..
재능 기부(2012.5.11) < 재능 기부> 나의 남편의 취미는 사진 찍기이다. 카메라를 사서 처음에는 새를 찍으러 다녔다. 나무가 있는 숲에서 오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어치,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즐박이, 참새, 오목눈이, 붉은머리 오목눈이, 직박구리, 딱새 등을 찍고 물가에서 할미새, 굴뚝새, 고방오리,..
필기내용 올리기(2012.5.10) [필기내용 올리기] 2011년 2월 28일 30여년 근무하던 직장을 명퇴한 후 서현문화의 집 성남학아카데미 강좌를 2011년 6월 부터 들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 감퇴가 현저하게 느껴졌다. 젊을 때는 일의 과정, 줄거리등 길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였다면 요즘은 2~3일이 지나면 하얗게 백지..
성남문화해설사 강좌(2012.5.9) <성남 문화해설사 강좌> 2012년 5월 9일 (수)요일 성남 문화해설사 강좌 첫 강의가 있는 날이다. 성남문화원 2층 제5강의실에서 9시30분 부터 12시 30분까지 강의가 있는데 수강자가 약 50명은 되는 것 같다. 남자분과 여자분이 40%대 60% 정도 된다. 여직원이 출석을 부른 후 김정* 사무국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