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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심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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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심화반 제9강 글짓기 <나눔의 축복>]/매화 콜라주 사진 등 5장 [문예심화반 제8강 글짓기 &lt;나눔의 축복&gt;] 2017년 2월2일 목요일. 오늘은 주님봉헌축일이다. 성당에서 일 년 동안 쓸 초를 축성하는 날이기도 하다. 나는 성체조배 회원으로 매주 목요일 성체조배를 한다. 활동을 하면서 친해진 86세의 회원 분께 오늘 초를 드리기로 약속을 했다. 집에서..
문예심화반 제8강 글짓기 [세 개의 시간-크로노스, 카이로스, 플레루]/사진 1장 문예심화반 제8강 글짓기 [세 개의 시간-크로노스, 카이로스, 플레루/석영희] 문예심화반 제7강 글짓기 숙제의 글감이 ‘시간’이다. 대번 떠오르는 단어가 ‘카이로스’이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를 비교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난다. 내 블로그에서 카이로스와 인연을 맺은 시점..
[문예심화반 제7강 글짓기 <사장(死藏)되는 수첩과 나>]/고방오리 4장 [문예심화반 제7강 글짓기 &lt;사장(死藏)되는 수첩과 나&gt;] 내가 다니던 대학교의 수첩은 빨간색이다. 나는 서울 소재의 여자 대학을 1972년에 입학하여 1976년에 졸업했다. 우리 과 정원이 20명인데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졸업했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약간의 이상(異常)이 있기..
[문예심화반 제6강 글짓기 <내가 아끼는 것 야생화 사랑>]/참나무의 종류 등 5장 [문예심화반 제6강 글짓기 &lt;내가 아끼는 것 야생화 사랑&gt;] 나의 취미는 ‘야생화 관찰, 식물 이름 알기’이다. 내가 제일 아끼는 것은 ‘사랑’이다. 첫 번째 사랑이 하느님, 두 번째 사랑이 이웃, 세 번째 사랑이 자연이다. 자연 중에서도 특히 야생화에 대한 사랑이 많다. 2006년 3월부..
[문예심화반 제5강 글짓기 <동네 빵집과 나의 길>]/양수역 사진 1장 [문예심화반 제5강 글짓기 &lt;동네 빵집과 나의 길&gt;] 오후 7시~9시까지 일일드라마 3편을 연이어서 시청한다. 매일 저녁에 반복되는 일과로 잡념 없이 몰입하여 시간을 흘러 보낼 수 있어 즐기면서 본다. 그 순서는 &lt;사랑은 방울방울(6)/다시, 첫사랑(7)/빛나라 은수(9)&gt;이다. 요즘 뜨고 ..
[문예심화반 제4강 글짓기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이웃사촌>]/콜라주 사진 2장 [문예심화반 제4강 글짓기 &lt;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이웃사촌&gt;] 새벽 4시에 잠이 들었던 여파로 아침 8시에 일어났다. 밤 1시경에 성당 미사를 가서 촬영한 분당 요한성당의 꽃꽂이 사진 6장을 대문사진으로 하여 티오팅 이야기방을 내가 열었다. 그리고 '픽스아트(PicsArt)'앱에 들어가 대..
문예심화반 제3강 글짓기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비교', 찾아야 할 것은 '비유'>/박새 2장 문예심화반 제3강 글짓기 &lt;내가 버려야 할 것은 '비교', 찾아야 할 것은 '비유'&gt; 매일 아침 기상하여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가톨릭 &lt;굿뉴스&gt;에 들어가 '매일미사'와 '우리들의 묵상'을 읽는 것이다. 꼼꼼하게 읽으면서 심금을 울렸던 내용을 발췌하여 블로깅하는 것이 나의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