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묵상 (31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묵]2025년 1월 29일 수요일[(백) 설]/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9일 수요일[(백) 설]/신부님 강론 4개 오늘 전례『로마 미사 경본』: 기원 미사 25-1 / 『미사 독서』 Ⅳ: 기원 미사 16-1오늘은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미사에 참여합시다.입당송마태 28,20 참조주님이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본기도시작이시며 마침이신 주 하느님,오늘 새해 첫날을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봉헌하오니온갖 은총과 복을 가득히 베푸시어저희가 조상들을 기억하며 화목과 .. [매묵]2025년 1월 28일 화요일[(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8일 화요일[(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몬테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 도미니코 수도회에 들어가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부터 파리에서 공부한 성인은 삼 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품을 받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철학과 신학에 관한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특히 『신학 대전』은 그의 기념비적인 저술로 꼽힌다. 1274년에 선종하였으며, 1323년에 시성되었다.입당송집회 15,5 참조주님이 그를 지혜와 지식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회중 가운데에서 그의 입을 열어 주.. [매묵]2025년 1월 27일 월요일[(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7일 월요일[(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백]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입당송시편 96(95),1.6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9,15.24-28형제 여러분,15 그리스도께서는 새 계약의 중개자이십니다.첫째 계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속량하시려고그분께서 돌아가시어,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약속된 영원한 상속 재산을 받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24 그리스도께서는, 참성소의 모조품.. [매묵]2025년 1월 26일 주일[(녹)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해외 원조 주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6일 주일[(녹)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해외 원조 주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연중 제3주일을 ‘하느님의 말씀 주일’로 선언하시며(2019년 9월 30일), 하느님 백성이 성경을 더욱더 경건하고 친숙하게 대하고, 하느님 말씀의 거행과 성찰과 전파를 위하여 이날을 봉헌하며 장엄하게 지내기를 권고하셨다.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은 전 세계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해외 원조 주일’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992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전 세계의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고자 이 주일의 2차 헌금을 해외 원조 기금으로 사용하도록 결정하였다.오늘은 연중 제3주일이고 하느님의 말씀 주일이며, 해외 원조 주일입.. [매묵]2025년 1월 25일 토요일[(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5일 토요일[(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철저히 교육받은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하여 그리스도를 전하는 열정적인 사도가 되었다. 8세기부터 거행하여 온 이 축일은 10세기 말 로마 전례력에 들어왔다. 교회는 회심 없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하여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일치 주간’의 마지막 날로 정하였다.입당송2티모 1,12; 4,8 참조나는 내가 누구를 믿는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맡은 것을 의로운 심판관이 .. [매묵]2025년 1월 24일 금요일[(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4일 금요일[(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시켰고,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선임되었으며, 1602년에 교구장이 되었다. 그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 12월 28일 리옹에서 세상을 떠나 1623년 1월 24일 안시에 묻혔다.입당송에제 34,11.23-24 참조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내 양 떼를 찾아서, 그들을 먹일 목자를 세우리라. 나 주님이 그들의 하느님이 되리라.본기도하느님, 복된 프란치스코 주교가 목자의 사랑을 실천하여모든 .. [매묵]2025년 1월 23일 목요일[(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3일 목요일[(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7,25―8,6형제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25 당신을 통하여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그분께서는 늘 살아 계시어 그들을 위하여 빌어 주십니다.26 사실 우리는 이와 같은 대사제가 필요하였습니다.거룩하시고 순수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떨어져 계시며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되신 대사제이십니다.. [매묵]2025년 1월 22일 수요일[(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2일 수요일[(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홍]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7,1-3.15-17형제 여러분,1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2 그리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먼저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