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18일(수) 연중 제2주간 수요일(일치주간), 오늘의 글/시]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들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며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니.. 가끔은 쪼그리고 앉아 애기 똥풀이나 코딱지 나물이나 나싱개 꽃을 들여다 보는 사소한 기쁨도 특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감사하며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웃 자라는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 좋은글 중에서 |
🆘여보게 친구 꼭 보시게! 나이 먹으면 이런 글도 봐두는 게 좋아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말이야?! 만약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분만 보고 기억해놓으시면 엄청난 비극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가 와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아래 사례를 꼭 숙지하시고 이걸 보시는 즉시 주변 지인들께도 보내주세요! 또 한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 서울아산병원 지금 시각 오후 6시 15분..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동차를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차안에 혼자 있습니다) 기운도 없고 몸은 천근만근처럼 느껴집니다... 당신은 하루종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기분도 언짢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쪽에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팔 쪽으로 퍼지면서 턱 쪽으로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당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무사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미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당신에게 통증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고 또한 의식이 없어지는 느낌을 가질 때는 의식을 완전히 잃기 전까지 불과 10초 정도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 겁먹지 마시고, 강하게 반복해서 기침을 하십시오. 기침을 할 때마다 먼저 심호흡을 합니다. 깊으면서도 길게 하는 듯한 기침은 폐안쪽에서부터의 가래 생성과 배출이 쉽도록 해줍니다. 심호흡과 기침은 약 2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거나 심장 박동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심호흡은 산소를 폐로 운반하는 역할을, 기침은 심장을 쥐어짜주어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을 쥐어짜주는 압력(squeeze pressure)은 또한 심장이 원래 리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해서 심장 발작이 일어난 사람도 병원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십시오. 이 방법은 그들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나이가 25 혹은 30살 미만이라고 해서 심장발작이 없을거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현대사회는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심장발작은 나이와 상관 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살고싶다면 이글 숙지하십시요 최대한 많은 친구나 동료들에게 이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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