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30130 글/시]하느님을 느끼려면 어떻게 할까?(안젤름 그륀)/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2023년 1월30일(월) 연중 제4주간 월요일, 오늘의 글/시]

 


하느님을 느끼려면 어떻게 할까?


하느님을 느끼려면
우리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에게는 안테나가 필요하다.
마음을 열고 주의를 기울이는 행동은
그러한 안테나의 기능을 할 수 있다.


하느님을 인식하는 또 다른 길은
열린 마음이다.
나는 보고, 듣고, 냄새 맡고,
지각하면서 항상 이렇게 묻는다.
그 돌연한 생각과 자극은
오직 나에게서 비롯되었을까?
아니면 하느님이 보낸 것일까?


나는 하느님이 내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스스로를 느끼지 못하면
우리는 하느님의 음성도 들을 수 없다.


물론 우리가 스스로를 느낀다고,
곧 바로 하느님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 느낌을 깊이 생각하면
나는 내 마음과 현실 속에 있는
더 위대한 무언가를 느낄 것이다.


참고한 글 인생을 이야기 하다.”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분꽃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긍정과 희망을 원하면
내 인생의 행복이 있을 것입니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