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11일(수)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글]
꿈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어떤 상황에서도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을 굳게 먹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후회와 눈물 속에서도 나약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희망이란 모든 현실이 비관적이라 할지라도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것이다. 희망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며 神이 모든 것을 바꾸어 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기쁨으로 채워주는 것도 역시 희망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는 것은 살아가면서 터득해야 할 삶의 기술이다. 희망을 신뢰하라! 그것은 당신의 영혼을 폭넓게 해준다. 당신의 영혼에 활력을 주어 아직 다가오지 않은 기쁨을 준비하게 해준다. 희망을 가질 때 당신은 보다 고상한 의미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당신 안에 이미 神이 머물고 있다. 우리는 마음속에 이미 하늘을 들고 다닌다. 그러니 언제나 이런 생각을 하면 된다. “내 안에 있는 하늘은 흐려질 수 없다고.”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
남을 위로하며 더 위로받는다,
살다 보면 힘들 때가 있다,
억울할 때도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제일 필요한 게 희망이 아닌가?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에게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 주자,
자녀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슴에 있는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주자,
나도 힘이 빠지고 암담한 상황인데
어떻게 남에게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주는가,
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내가 암담할 때
남에게 희망의 말 한마디를 건네주면
그 사람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원래 남을 위로하면
내가 위로받고
남을 격려해 주면,
내가 더 격려를 받는 법이다,
- 김영식 의 10 미터만 더 뛰어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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