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건강
우리 몸과의 관계는
우리가 사는 지구와의 관계로 곧바로 연결된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우선 몸을 잘 돌보고, 잘 먹고,
적당히 운동을 하고, 건강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고갈시킨다면,
건강하게 살려는 노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지구 또한 우리의 몸이기에 지구의 건강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 존 E 월션의《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중에서 -
* 지구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나의 건강은 내 옆사람의 건강과도 연결됩니다.
내가 아프면 내 옆사람도 아프고, 내 옆사람이 아프면
함께 있는 나는 더 아픕니다. 내 건강도 중요하지만
내 주변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지구가
나빠지고 아파지면, 그 아픔이 언젠가
나에게로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 식전행사 '진혼무'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 식전행사 '진혼무'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 식전행사 '진혼무' 그 결과, 구강체조그룹은 씹는 기능과 관련된 입의 기능이 강화됐다. 입을 최대한 벌렸을 때의 윗입술과 아랫입술 간격, 30초간 침 삼키는 횟수, 특정한 발음을 연속으로 하는 횟수, 침 분비량이 모두 증가했다. 반면, 대조그룹은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떨어졌다. 구강체조그룹은 씹는 능력이 강화되면서 하루 평균 총섭취 열량이 181㎉ 증가했으나, 대조그룹은 107.8㎉가 감소했다. 이희경 교수는 "나이가 들면 구강안면근육이 위축돼 음식물을 씹는 횟수가 준다"며 "구강체조그룹은 침 분비량이 늘어 식욕이 증가했고 음식을 잘 씹을 수 있어 영양 섭취량도 늘었다"고 말했다.
'혀·입술 체조' 아시나요
노년층을 위한 구강체조
침 분비량 늘어 식욕 증가, 씹는 기능 크게 좋아지면서 영양 섭취량도 늘어
구강체조가 노년층의 음식물 씹는 능력을 향상시켜 소화를 돕고, 입맛을 회복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남대병원 치과 이희경 교수팀은 75세 이상 노인 9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3개월간 매주 2회 30분간 구강체조를 시키고, 다른 그룹은 시키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 사용한 구강체조는 일본에서 개발한 것으로, 순서에 상관없이 집에서 틈틈이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아' 소리를 내며 천천히 입을 벌리고 '응' 하면서 입을 닫는 동작을 5번 반복한다. ▷입을 크게 벌린 채 혀를 앞으로 내밀어 위아래로 움직였다가 입술 끝 좌우를 혀로 누르는 동작을 5번 반복한다. ▷입안을 풍선처럼 부풀렸다가 숨을 내쉬며 다시 입을 오므리는 동작을 5번 반복한다. ▷윗입술의 안쪽을 혀끝으로 강하게 누른다. 아랫입술도 같은 동작을 한다. 그다음, 혀를 오른쪽 볼에서 왼쪽 볼로 회전시켜 한 바퀴 돌리고 반대방향으로 또 회전시킨다. 이어 혀로 오른쪽 볼과 왼쪽 볼을 반복하며 강하게 누르는 동작을 5회 반복한다. ▷'파·타·카·라'를 각각 5번 외친 뒤 '파타카라'로 붙여서 빠르게 5번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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