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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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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포니 대령(2015.1.16.금)/대한민국 1호 고유모델 자동차 현대 포니1 2장 만물상 포니 대령 입력 : 2015.01.15 03:06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경북 포항시청에서 멀지 않은 곳에 '포니로(路)'가 있다. 6·25전쟁 때 참전했던 미(美) 10군단 참모부장 에드워드 포니 대령을 기리는 길이다. 포항은 해병대의 도시이기도 하다. 6·25 때부터 주..
[헬스조선]팔자걸음으로 파워워킹? 잘못하다 골병든다(2014.1.15.수)/분당 탄천 풍경 14장 팔자걸음으로 파워워킹? 잘못하다 골병든다 헬스조선/입력 : 2012.11.22 16:44 쌀쌀한 겨울 날씨에 몸과 마음이 위축되는 시기다. 하지만 춥다고 무작정 실내에만 있다 보면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겨울철에도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겨울철 ..
[김정운의 敢言異說,아니면 말고] 기차를 타면서부터 우리는 불행해졌다!/백두대간 협곡열차 6장 [김정운의 敢言異說,아니면 말고] 기차를 타면서부터 우리는 불행해졌다! 조선일보/사외칼럼/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 연구소장 입력 : 2013.08.30 03:03 독일과 일본, 정확함의 대명사… 공통점은 '기차의 나라' 近代 상징 기차는 '시간통제' 필수, 時間에 맞춘 생활 시작돼 더 빨리 ..
[만물상] '국뽕' '국까' 논란(2013.8.30.금)/한강유람 4장 [만물상] '국뽕' 논란 조선일보/사내칼럼/김태익 논설위원 입력 : 2013.08.27 03:06 88 서울올림픽 때 헝가리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을 취재한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민망하다. 일요일 선수들의 한강 나들이에 동행했다.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는 한강은 아름다웠다. 강가에는 고층 아파트..
[정민의 세설신어] 간간한한(間間閑閑)을 읽고(2013.8.16.금)/단풍 풍경 5장 [정민의 세설신어] [223] 간간한한(間間閑閑) 조선일보/사외칼럼/정민 한양대교수 고전문학 입력 : 2013.08.14 03:28 매일 말의 성찬(盛饌) 속에 살아간다.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언어에는 실속이 없다. 사람들은 그저 있기 불안해 자꾸 떠든다. 약속하고 장담하며 허세를 부린다. 아무 문제 없..
[만물상] 폭염(2013.8.12.월)/성북동 길상사 등 7장 [만물상] 폭염 조선일보/사내칼럼/빅해현 논설위원 입력 : 2013.08.10 03:01 중국 둔황(敦煌)에 간 적이 있다. 하필 한여름이었다. 사막 도시답게 섭씨 40도 넘는 폭염에 숨이 턱 막혔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땡볕 내리쬐는 거리에 인적이 끊겼다. 관공서와 은행이 모두 문을 닫았다. 하는 ..
우리 동네 통장님은 목사님, 교회 예배당은 공부방이죠/대구 제일교회 4장 조선일보/문화/이태훈 기자 입력 : 2013.07.19 03:06 [성장보다 섬김을, '미셔널 교회'] 마을에 물놀이장·국화축제, 교회 카페 수익금은 기부… 건물 키우고 신도 늘리는 대신 쓰임 있는 '神의 도구'로 활동 경기도 의왕‘말씀전원교회’교인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족사진 촬영 봉사를 하..
[김정운의 敢言異說, 아니면 말고] 대한민국은 '猜忌(시기) 사회'다! /엄나무 1장 [김정운의 敢言異說, 아니면 말고] 대한민국은 '猜忌(시기) 사회'다! 조선일보/사외칼럼/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 연구소장 입력 : 2013.07.19 03:06 | 수정 : 2013.07.19 10:29 한국사회 뒤흔드는 사건 뒤에는 항상 시기심 도사리고 있어신 분·지위 급격한 변화, 압축성장이 남긴 집단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