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356)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131 글/시]방 두 칸짜리 집에서 세상 떠난 전직 대통령 지미 카터/너무 아픈 세포의 기억(고도편) 2025년 1월31일(금) 오늘의 글/시 방 두 칸짜리 집에서 세상 떠난 전직 대통령며칠 전 100세 나이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가장 겸허했던 대통령으로 불린다.퇴임 후에도 돈 벌 기회가 숱했지만모두 사절하고 방 두 칸짜리 집에서 검소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집 시세는 22만3000달러, 환율 1470원대를 적용해도불과 3억원 남짓. 그마저도 국립공원관리청에 기부하고 갔다.후임자들과 같은 욕심을 피했다.사업가 친구들의 전용기를 마다하고여객기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녔고건강이 악화될 때까지 교회 주일학교에서아이들 가르치는 봉사 활동에 헌신했다.땅콩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977년 세계의 대통령으로불리는 백악관 주인이 됐다.1980년 대선에서 재선에 실패 뒤엔군소리 없이 짐을 .. [매묵]2025년 1월 31일 금요일[(백)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31일 금요일[(백)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요한 보스코 성인은 1815년 이탈리아 토리노의 카스텔 누오보 근처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양을 치며 가난하게 살았지만, 어머니에게 엄격한 신앙 교육을 받으며 자라 사제가 되었다. 특히 청소년을 사랑하였던 그는 젊은이들의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오다가, 가난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그리스도교 생활을 익히게 하고자 1859년 살레시오회를 세우고, 1872년에는 살레시오 수녀회도 세웠다.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19세기의 탁월한 교육자로 꼽히는 그는 1888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1934년에 시성되었다.입당송시편 132(131),9 참조주님, 당신의 사제들이 의로움.. [유튜브 숏] 형제라도 연락 끊어야 하는 사람 특징 4가지 1. 내 성취와 직업을 깔보는 사람뭐가 바쁘냐고 하면서 내 직업을 존중하지 않는 발언을 서슴없이 한다. 2. 유독 신경끄지 않은 단점을 꾸역꾸역 찾아내어 지적하는 사람굳이 단점으로 여기지 않았는데 지적함으로써 기분이 상하고 신경쓰이게 된다. 3. 부정적인 말들과 피드백으로 매사에 초치는 사람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는 사람 앞에서 부정적인 말들로 기분을 망쳐놓는다. 4. 욕이 습관이 된 사람항상 주변 욕, 남 욕을 하며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 - 2025년 1월30일(목) 8시20분- [250130 일상]수행은 어떤 문제가 생겨도 내 문제로 인지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 2025년 1월30일(목) 일상 제목: 수행은 어떤 문제가 생겨도 내 문제로 인지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 5시 기상.5시~7시30분...2시간 30분 동안...매일미사 묵상 및 강론, 시와 글 등 읽고 블로그에 업로드 하는 루틴을 했다.지금은 7시30분, 오늘의 일상을 업로드 하는 마지막 루틴을 하는 중이다....ㅎㅎ... 1월25일(토)~30일(금)...6일간의 설날 연휴...^^앞의 3일은 따뜻했는데...뒤의 3일은 폭설 후 강추위...ㅠㅠ... 빙판길이 겁나서 1박2일 여행을 취소하고...외출 금지했다...ㅠㅠㅠ 집에서 푹~ 쉬니까 편안하다...ㅎㅎ...그런데...칠순나이에 걷지 않으면 하루에 근육 500g씩 감소한다는 속설이 있어 내심 불안하다...ㅠㅠ...근육이 줄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까 .. [250130 글/시]설날 떡국-정연복/새해-구상 2025년 1월30일(목) 오늘의 글/시 ♧ 설날 떡국 / 정연복 설날 아침 맛있는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며 덩달아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 나무로 치자면 나이테 산 줄이 더 그어지는 셈이다 그래, 올해부터는 한 그루 나무처럼 살자 하루하루 전혀 조급함 없이 살면서도 철 따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이 나이가 들어간다고 겁먹거나 허둥대지 말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만 좋은 사람 쪽으로 변화하면서 내가 먹는 나이에 어울리는 모양으로 살도록 하자 새해 - 구상 시인 새해 새아침이 따로 있다드냐? 내가 새로와지지 않으면새해를 새해로 맞을 수 없다 내가 새로와져서 인사를 하면이웃도 새로와진 얼굴을 하고 새로운 내가 되어 거리를.. [매묵]2025년 1월 30일 목요일[(녹) 연중 제3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30일 목요일[(녹) 연중 제3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시편 96(95),1.6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10,19-2519 형제 여러분,우리는 예수님의 피 덕분에 성소에 들어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20 그분께서는 그 휘장을 관통하는 새롭고도 살아 있는 길을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곧 당신의 몸을 통하여 그리해 주셨습니다.21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사제가 계십니다.22 그러니 .. [250129 일상]설날-나의 시중을 드시는 주님께 감사! 2025년 1월29일(수-설날) 일상 제목: 설날-나의 시중을 드시는 주님께 감사! 오늘은 설날.6시30분 기상...^^ 아침 루틴, 매일미사 복음 주제...^^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루카 12,37)" 내가 깨어있다면~~주님께서 나를 식탁에 앉게 한 다음 시중을 들 것이라고 하시니~~유레카! 눈이 번쩍 뜨이며 감사하다...ㅎㅎ... 자상하시고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나의 주님께서...나의 시중을 들어주시니 두렵고 무서워 할 것이 없음에 감사하다.얼마남지 않을 지상의 생애동안...언제 어디서나 늘상 기쁘고 행복하며 즐겁게 살기를 기도드린다. 어제와 오늘,.. [250129 글/시]일언부중 천어무용/지혜로운 사람은 어디서나 배운다(탈무드) 2025년 1월29일(수-설날) 오늘의 글/시 [一言不中 千語無用(일언부중 천어무용) 의미 고찰]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의 경계를 일깨워주는 일언부중 천어무용을 통해 한수배우고자 합니다.■一言不中 千語無用(일언부중 천어무용)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는뜻..!!이런말들이 있다지요,,, 사람의 생각은 말씨가 되며, 침묵이 금이 될 수도 있고 한 마디 말이 싸움의 불씨가될수도 그리고 천냥빚을 탕감할 수 있다는것을 즉 말의 위력이라는군요..!! 말(言)이 적은 친절이 기억에 오래 가는 것은 마음속깊이 우러나오기 때문이라는데요, 비록 많은 말을 하지 않는 행동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려준다는것도.. 또한 너그러운 마음씨가 혀를 고쳐준다고 한다는데요, 적을 많이 가지고 .. 이전 1 2 3 4 ··· 17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