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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사람을 보는 9가지 지혜/부용사진 1장과 설명

 

2012-08-18 오전 10:07:11 조회수 18 추천수 0

사람을 보는 9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글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사계절과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외모는 진실한듯 하면서도 마음은 교할한 사람있고,

겉은 아름다운듯 하면서도 속은 어리석은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 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하는 사람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때에,


 

1.먼곳에 심부름을 시켜그충성을보고,

2.가까이두고써서 그공경을 보며,

3.번거로운 일을 시켜그재능을 보고,

4.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지혜를 보며,

5.급한 약속을 하여 그신용을 보고,


 

6.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위급한 일을 알리어그절개를 보고,

8.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남녀를 섞어 있게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보면 사람을 알아볼수있게되는 것이다.


 

부용~ 꽃의 색이 아침에는 흰색 혹은 연분홍색...점심에는 진한분홍색...저녁에는 붉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가 시든다고 합니다...ㅎㅎ...^-^ 

연꽃을 부용이라 부르기도 하므로...연꽃을 수부용(水芙蓉), 부용은 목부용으로 구분하기도 한답니다...ㅎㅎ...^-^ 

 

부용
아욱과(―科 Malv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모습이 무궁화와 비슷하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키는 1~3m이고, 가지에 별처럼 생긴 털이 있다.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5~7갈래로 갈라지면서 어긋난다. 꽃잎이 5장인 담홍색의 꽃이 8~10월에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려 핀다. 열매는 구형의 삭과( 果)이고 씨에는 흰색 털이 있다. 중국 및 타이완이 원산지로, 조선 숙종 때 씌어진 〈산림경제 山林經濟〉에 중국에서 부르는 목부용(木芙蓉)이 언급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한국에는 1,700년경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꽃의 색이 아침에는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점심 때는 진한 분홍색으로, 저녁에는 붉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가 시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꽃을 부용이라고 부르기도 하므로,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연꽃은 수부용(水芙蓉), 부용은 목부용으로 구분하기도 한다.[출처] 다음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