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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손발의 피부온도가 34.5도를 넘기 시작하면 몸속의 장기들이 열을 빼낼 통로를 확보하지 못해 내부 장기의 온도가 37도를 넘어서게 된다”
...피부온도가 34.5도를 넘어서고, 체온이 39도까지 오르면 탈진 상태가 된다. 41도를 넘어서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이 정도가 되면 뇌의 시상하부는 체온 조절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노인의 경우 땀샘 분비가 줄어든 데다 체온 조절 중추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신체의 열 변화를 잘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폭염 피해를 줄이려면...몸속 장기의 온도를 낮추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물은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틈나는 대로 마시는 게 좋다...^-^
소리쟁이 열매
매듭풀...분당 탄천변 8월8일 요즘 군락을 이루어 많이 퍼져 있습니다...ㅎㅎ...^-^
왕고들빼기 꽃 1... 꽃이 노르스름 배지색인데...고상한듯 다사로운 분위기의 색깔을 가진 꽃으로 생각됩니다...ㅎㅎ...^-^
왕고들빼기 꽃 2... 키가 크고...잎은 억세보이기도 합니다...ㅎㅎ...^-^
박주가리 꽃...분당 탄천변에 솜묻은 하얀꽃이 활짝 펴서 좋은 향기를 퍼지게 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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