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월동배추 ‘풍성한 수확’
밭에서 배추 수확이 한창이다. 눈보라와 찬바람을 이겨내고 큼직하게 자란 배추의 거친 껍질을 벗겨내니 초록색 고운 빛깔이 드러난다. 붉은 황토에서 싱싱하게 자란 겨울 배추만큼 농가 수입을 올려주는 보배가 이즈음 어디 있을까.
〈노재덕 사진전문기자 jdoc@kyunghyang.com〉
경향신문/오피니언/테마칼럼
입력 : 2006-02-23 18:00:02
밭에서 배추 수확이 한창이다. 눈보라와 찬바람을 이겨내고 큼직하게 자란 배추의 거친 껍질을 벗겨내니 초록색 고운 빛깔이 드러난다. 붉은 황토에서 싱싱하게 자란 겨울 배추만큼 농가 수입을 올려주는 보배가 이즈음 어디 있을까.
〈노재덕 사진전문기자 jdoc@kyunghyang.com〉
붉은 황토에서 자라는 배추...ㅎㅎ...^-^
텃밭...대파
텃밭...배추와 콩, 고추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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