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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펜화 에세이

[포토에세이] 채소밭 무서운 허수아비/사과따기 체험 2장

 

 [포토에세이] 채소밭 무서운 허수아비

경향신문/오피니언/테마칼럼

입력 : 2006-06-15 18:24:44

 

초여름 채소밭을 허수아비가 홀로 지키고 있다. 농작물이 한창 자라날 때 고라니, 고양이 등 야생동물들이 나타나 땀 흘려 가꾼 밭을 파헤쳐 버린다. 양팔을 벌린 채 무서운 표정을 잔뜩 짓고 있지만 채소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자리만 지키는 허수아비가 되고 말 노릇이다.
〈노재덕 포토에디터 jdoc@kyunghyang.com

보고있나무서운 표정...ㅎㅎㅎ...^-^

사과따기 체험 1

 

사과따기 체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