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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사랑하는 나의 베란다(2013.4.20. 토)/어느(?) 지인의 베란다 풍경 2장

[사랑하는 나의 베란다]

 

지난 2013년 4월18일...남편친구 집 방문을 계기로...'아침청소 2시간 이상' 을 작정한 날 3일차 이다...^-^

 

3일차인 오늘은 베란다 청소에 도전 했다...^-^

 

베란다 창고를 보니...의외로 빈자리가 많다...창고방의  버려야할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을 듯 하여 창고의 먼지를 털고...베란다의 창틀, 유리창, 모기장, 에어콘실외기 등의 먼지를 털으니 대단하게 먼지가 날린다...ㅠㅠ...^-^

코를 풀으니 새까만 콧물이 나온다...ㅠㅠ...^-^

 

일단 1차 먼지만 털었는데...물걸레로 다시 깨끗하게 닦고...창고방의 버릴 물건을 베란다 창고로 옮겨야 하는데...남편이 못~하게 한다...ㅠㅠ...^-^

병~ 난다고 내일 하라고...매일 조금씩만 하라고... 움직일적마다 잔소리다...ㅠㅠ...^-^

 

별~수없이 거실에 앉아...블로그에 가슴으로 읽는 한시 <봄바람-―복아(福娥) 작>를 올리고...오늘의 '단상'을 적는다...ㅎㅎ...^-^

 

내일은 베란다 창틀을 닦을 예정인데...물걸레 대신 물티슈로 할 예정이다...걸레 빨기가 싫어서이다...ㅎㅎ...^-^

 

깨끗하게 청소하고...매일 한번씩 베란다를 "케어" 할 예정이다...ㅎㅎ...^-^

 

사랑하는 나의 베란다...ㅎㅎ...^-^ 

 

- 2013년 4월20일 토요일...베란다 아침청소를 흐드러지게 한 날 오전 2시20분...수산나 -

 

어느(?) 지인의 베란다 풍경 1

 

어느(?) 지인의 베란다 풍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