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회·미술관

피카소 그림모음

 

조회 9 |추천 0 |2013.04.18. 22:56 http://cafe.daum.net/sookmyung61/14Ut/5063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Rembrant Figure and Eros 1969

Science and Charity 1897

Self-Portrait with a Palette 1906

Self-Portrait 1907

Silhouette of Picasso and Young Girl Crying 1940


Still Life with Steer's Skull 1942

Still-Life 1936
Still-Life 1938

Still-Life 1918


Still-Life 1919

Still-Life 1932

Still-Life 1945

Still-Life with a Pitcher and Apples 1919

Still-Life with Cheese 1944

Studio with Plaster Head 1925

Tavern(The Ham) 1912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Barefood Girl(Detail) 1895

Child Holding a Dove
1901


피카소의 블루시대 (청색) 시대의 초기에 그려진 작품입니다.
피카소의 청색시대는 프랑스의 한 예술가와 모델의 사이에서 일어난 살인과

자살의 영향으로사람의 내면의 잠재된 아픔과, 외로움,

병든 상태를 그리던 시대로 2년-3년 정도 지속됩니다.
이 그림은 백만장이 넘게 팔린 그림중에 하나로
작가의 의도보다는 사람들이 순진한,순결한 사랑의 상징으로

좋아하는 그림 중의 하나랍니다.

아이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안고 서있는 자세와 아이의

발아래 있는 공을 통해서
아직 어린아이임에도 놀이보다는 비둘기, 아이의 순진한

표정등으로 마음의 평화를 이끌어 낸다고
구매자들이 생각하기 때문이죠.

평면적 구도와 대체적으로 다른 많은 색들을 사용하여서
블루시대의 특성과 작가의 따듯함이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The Bathers 1918

The Card-Player 1913-14

The Charnel House 1944-45

The Dance of the Veils 1907

The Doves 1957

The King of the Minotaurs 1958

피카소 "누워 있는 여인"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화가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는 평생의 걸쳐

다양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특히 이 작품은 여인의 풍만함과

육감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고 이를 표현한 것입니다. 연인이었던

마리 테레즈 월터가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모습을 그렸다고 합니다.

La Toilette 1906

청색시대 (The Blue Period, 1901-1904)

청색이 주조를 이루며 하층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생활

참상과 고독감 표현했던 시기

입니다.

화가들, 특히 성공한 화가들에게도 무명시절이 있었지요.
피카소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요...
피카소는 19세때 바르셀로나를 떠나 낯선 파리에서

생활하게 되지만,거처할 곳이 없어 몽마르트 언덕에 사는

친구 막스자콥의 방에 끼어살면서 지내게 됩니다.

당시 세기말의 영향으로 피카소는 이 시기에 페시미즘적이고

고뇌주의적인 분위기에 휩싸여서 그의 그림의 주조가 짙은

푸른색으로나타나는 청색시대(1901-1904)를 맞이합니다.
몽마르트에서의 '청색시대' 동안 피카소는 청색을 주조로

그림을 그리며, 모든 것을 푸르게 느끼면서 밤을 지새우는 생활을 계속하고...
그가 좋아하는 색깔로서의 청색,이 시기 그가 사물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으로서의 청색, 게다가 그가 입고 다녔던 옷들의

색깔까지도 청색이었다고 하며,그는 청색이야말로 '모든 색들을

다 담고 있는 색깔'이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시대의 주요작품>

청색시대의 자화상>1901, 캔버스에 유채

우는 여인 (피카소, 입체파, 1937, 런던 국립미술관 소장)

이 작품은 에스파냐내란을 주제로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한 피카소의 대표작

《게르니카 Guernica》의 습작에서 시작되었다. 피카소는 이 주제에 매료되어

《게르니카》를 완성한 후에도 여러 점을 제작하였다. 즉, 여인들에게 많은

변화를 주어 작품을 만들었는데, 《잠자는 여인》《춤추는 여인》《독서하는

여인》《거울을 보는 여인》《포옹하는 여인》 등 그 변화는 매우 다양하다.

전쟁의 비극을 통한 여인들의 슬픔을 상징화한 작품으로, 울고 있는 여인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분해한 뒤 재조립하는 피카소 특유의 표현법으로 제작되었다.

배경의 검은색 속에서 선명하게 얼굴과 손이 부상하고 있다. 눈물을 그린 것도

사실적인 것을 피하고 추상적이며, 흐르는 것이 아니라 튀어나오는 듯이 표현하고

있다. 마치 아동화같이 소박하고도 상징적으로 표현한 피카소의 걸작 중의 하나이다.


Life 1903

Lady with a Fan 1905

Las Meninas(AFter Velazquez) 1957

Le Gourmet 1901

Leaning Harlequin 1901

Lee Miller 1937

Lunch on the Grass

Luncheon on the Grass After Manet 1961

Madame Olga Picasso 1923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ya with a doll 1938

Maya, Picasso's Daughter with a Doll 1938

Min \otaur and His Wife 1937

Monolithic nude 1958


Mother and Child 1922
Mather and Child 1921

Mather and Child 1921-22

MuSical Instuments 1912

Night Fishing at antides 1939

Nude 1909

Nude(Half-Lenght) 1907

Nude and Still-life 1931

Nude in an Armchair 1929

Nude in an Armchair 1959

Nude in an Armchair 1932

Nude in an Armchair with a Bottle of Evian Water, a Glass and Shoes 195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Queen of the Amazons With Servant 1960

Nude Woman 1910

Nude, I love Eva 1912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7
Old Beggar with a Boy 1903

Paloma and Claude(Children of Picasso) 1950

Paloma Picasso 1956

Paloma Playing with Tadpoles 1954

하나의 화폭 안에 여러 시점을 담고자 했던 화가들의 열망으로 탄생한 큐비즘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을 자연에 대한 모사라고

생각했다. 그림을 잘 그린다는 건 대상을 있는 그대로 그려 넣는 것이라고

여겼다. 대상을 아주 정확히 화폭 안으로 옮겨야 한다. 오랜 세월 사람들은

이를 위해 노력했다. 사진기가 없던 시절,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옮겨

그려서 그것이 마치 화폭 안에 실재하는 것처럼 그리는 것은 모든 화가의

열망이었다. 거장들의 생각과 손을 거치며, 르네상스 이후 그 열망은

실현되는 듯 했다. 그러나 그 가능성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도대체 인간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재현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그 보다도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그대로 실재하는 것인가. 때로 우리 눈

앞에서 날아가는 새가 저 멀리 보이는 집보다도 크게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새가 집보다 클 수는 없지 않은가


Paulo, Picasso's son, as Pierrot 1954

Pierrot 1918

대상과 화가 사이에 존재했던 역할 분담에 생긴 이 미세한 균열은 폴 세잔

와서 구체화 된다. 그는 화가가 맡아 온 오랜 임무를 포기한다. 1904년 그는

에밀 베르나르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자연을 원통, 구와 원추에

의해서 다룬다.” 그는 그림을 그릴 때면 항상 자연을 자신이 그리기 쉽도록

변화시켰다. 그 자연 대상의 기본 형태가 세잔이 보기에 원통과 구와

원추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기본 단위들로 그는 자연을 재구성했다. 세잔은

1906년 세상을 떠났고, 그의 그림들은 젊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 영향 가운데 가장 큰 성과물이 피카소가 그린 <아비뇽의 아가씨들>이다.

눈에 보이는 대상들은 분해되고 수없이 많은 조각들로 나뉘어진다. 그리고

그 조각들은 하나의 화면 속에서 여러 시점들을 보여주기 위해 재구성된다.

하나의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는 것은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가. 입체주의

화가들은 여러 각도의 시각을 하나의 화면 안에 담으려고 했다. ‘하나의 화폭

안에 사물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모두 담고 싶다’는 이러한 열망은 르네상스 이래

근 500년을 지속되어 온 단일 시점에 따른 원근법을 일거에 무너뜨렸다.

큐비즘(입체주의)이란 말은 1908년, 그러니까 피카소가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그린 다음해에 브라크의 그림들을 보고 마티스가 한 말에서 유래했다.

그때 마티스는 “아, 입방체(cubic)들만으로도 그렇게 그릴 수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1908년 루이 보셀이 “브라크는 형태를 무시하고 장소든

사람이든 집이든 모든 것을 기하학적 도형으로 즉 입방체로 환원했다.”라는

평을 썼을 때 그것은 미술사의 한 용어로 정착되었다.


Portrait of a sitting Woman 1960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Woman 1903

Portrait of Ambroise Vollard 1910

Portrait of Dora Maar 1937

Portrait of Fernarde 1909

Portrait of Kahnweiler 1910


Portrait of Man in a Hat 1971

Pablo Picasso (1881-1973)

<피카소, 15세에 그린 자화상>

1881년에 태어난 피카소는, 다작의 시기,

혹은 초기라고 여기기 쉬운

'청색시대'만 해도,

피카소에게는 20대의 일이다.

14살에 바르셀로나의 미술학교에 입학하였고

16세에 마드리드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것만 하여도

그의 미술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다.

5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미술대회에서 입상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다면 15년동안

그림을 그린 후의 작업이 '청색시대'라고 할 수 있다.

14세, (1895)

The Barefoot Girl.

Detail. 1895. Oil on canvas.

Musee Picasso, Paris, France


First Communion.

1895/96.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5세, (1896)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Pastel on Paper.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6세, (1897)

Science and Charity.

1897.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Matador Luis Miguel Dominguin.

1897. Pencil on paper

18세, (1899)

Lola, Picasso's Sister. 1899.

19세, (1990)

A Spanish Couple in front of an Inn.

1900. Pastel on cardboard. Private collection.

20세의 피카소


스페인에서 미술선생의 아들로 태어난 피카소는

바르셀로나에서 교육을 받았고, 1900년에서 1906 사이에

이미 파리에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다작의 '청색 시대'와 '장미빛 시대'에

툴루즈 로트렉, 아르누보,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아

소외되고 버려진 계층에 속하는 외로운 인물들의

기이하고 우수에 찬 이미지들을 창조했다.


Leaning Harlequin.

1901. Oil on canvas.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USA.


The Absinthe Drinker.

1901. Oil on cardboard.

Melville Hall Collection, New York, NY,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