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와 프림커피]
오늘 미장원에서 머리를 잘랐다...지난 2월25일에 컷을 하고 오늘 잘랐으니...45일만에 자른 것이다...ㅎㅎ...^-^
보통 55일만에 하는데...이번에는 10일이나 먼저 자른 것이다...이유는 조카딸 결혼식이 내일모레 있기 때문이다...ㅎㅎ...^-^
머리컷을 하고 나서 동네 GS슈퍼에서 카누커피와 프림을 샀다...^-^
요즘 원두커피 마시는 것이 익숙해진 후 어느덧 서서히 입맛이 변하여 집에서도 원두커피를 찾게 된다...ㅠㅠ...^-^
귀차니즘의 발호로 커피머신을 사서...원두커피를 내려 먹기는 싫고...어찌할 것이냐?...갈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맥심에서 '카누-아메리카노'가 나왔다...ㅎㅎ...^-^
단것을 싫어하는 남편인지라 '다크로스트-아메리카노'로 구입하여 커피를 타 주었다...입맛에 맞는지 남편이 잘~ 마신다...ㅎㅎ...^-^
처음에 나온 다크 로스트는 한봉을 넣으면 진하여 대충 반쯤 넣었으나...요즘은 미니 사이즈가 나와 안성맞춤이 되었다...ㅎㅎ...^-^
그러나 나는 '아메리카노'에 익숙하지가 않다...커피전문점에 가서도 주로 "카페라떼'를 먹는다...가끔 하트모양이나 나뭇잎 모양의 커피거품을 볼 수 있어 좋고...종합식품이라는 우유도 마실 수 있어...시각적으로, 영양학적으로 만족감을 주고 입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기분도 들기 때문이다...ㅎㅎ...^-^
아침에 집에서 모닝커피를 마실 때에는 맥심 옛날커피에 프림을 타서 마신다...그것이 입에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ㅎㅎ...^-^
몇년동안 익숙해진 습관이라 그런지...프림이 떨어져 커피를 마실 때는 목에서 잘~ 안 넘어간다...ㅎㅎㅎ...^-^
2일동안 '프림'사오기를 깜빡하여 '프림커피'를 못 먹다가 오늘 '프림'을 사오니...저절로 내 입에서 "어서 맛있는 '프림커피" 타 먹어야겠다는 소리가 나온다...ㅎㅎㅎ...^-^
- 2013년 5월10일 금요일...수산나 ...ㅎㅎㅎ...^-^
루피너스...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디기탈리스...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프리뮬라...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금어초...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애니시다...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풍차데모루...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비올라... 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비올라 보다 큰 것은 '팬지' 입니다...ㅎㅎ...^-^
팬지...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가자니아...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라넌큘러스...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