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2013.5.28.화)/2008년 10월 선정능의 열매 11장

[삶이란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

 

매일 아침 2시간씩 하는 독서(?)...굿뉴스를 읽다가 그 중의 따뜻한 글...에서 건진 글귀가 '단상주제' 이다...ㅎㅎ...^-^

 

 '삶이란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이란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어휘가 재미있어 기억하기 좋다...ㅎㅎ...^-^

 

신발이 많아 신발장에 넘치는데도...신발사기를 바라므로....신발장이 넘친다...ㅎㅎ...^-^

 

옷도 옷장에 넘쳐...둘 데가 없는데도...옷 사기를 바라서...옷장안이 빼곡하다...ㅎㅎ...^-^

 

냉장고 속도 넘치고...씽크대 속도 넘치고...베란다 창고도 넘친다...ㅎㅎ...^-^

 

'바라기'를 안하면 '버리기'를 안 해도 된다...ㅎㅎ...^-^

 

나이먹어 웬만큼 갖추고 사는 현재 삶에서...'바라기'를 zero 로 만들어 '버리기'도 zero로 하는 삶이 정갈하고 깔끔한 삶이겠으나...살아있는 한 이런 일이 있을 수는 없겠지...ㅎㅎ...^-^

 

그저...앞으로는 1개 '바라고'...1개 '버리는 삶'이나 초지일관 지켜...정갈하고 깔끔한 삶을 살아보려 하건만.....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곳저곳...여기저기서...증정받고...선물받아...집에 물건이 넘친다...ㅠㅠ...^-^

 

주기적으로.....버리기 이벤트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ㅎㅎ...^-^

 

- 2013년 5월28일 화요일...수산나 -

 

 

팥배나무 열매 1...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팥배나무 열매 2...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고욤나무 열매...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산수유 열매...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때죽나무 열매...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쥐똥나무 열매...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흰좀작살나무 열매...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꽃아그배나무 열매...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꽃사과 열매...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회화나무 열매...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자귀나무 열매...2008년 10월 선정능에서...^-^

 

열매나 꽃가루 등을 보면...넘~치게 많~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