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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박물관·사당

서대문자연사박물관 3층 지구환경관

 

3층 지구환경관 안내문

 

3층 지구환경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규화목(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규화목 안내문

 

3층 지구환경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고니아타이트와 직각 노틸로이드류

 

고니아타이트와 직각 노틸로이드류 안내문

 

지구의 구조

 

판구조론과 플룸 구조론

판구조론 : 판은 지각과 최상부 맨틀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께는 약 80km이다. 지표는 모두 10여 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판들이 상호 작용하여 지진과 화산 등의 지질

                학적 현성을 일으킨다.

플룸구조론 : 플룸은 물질과 에너지의 강력하고 거대한 열 흐름을 표현한 말로서, 플룸구조론은 판을 이동시키는 원동력을 플룸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대륙의 이동과 증거

대륙의 이동 : 고생대 말인 3억년 전에는 지구상의 모든 대륙이 하나의 초대륙인 판게아를 이루고 있었으나, 그후 대륙이 이동하여 여러 대륙으로 나누어졌다.

대륙 이동의 증거

 - 지형학적 증거    : 대서양 양쪽의 대륙을 맞붙이면 해안선이 서로 잘 들어 맞는다.

 - 지질학적 증거    : 대서양 양쪽 대륙을 맞붙이면 북미와 유럽의 고지자기극의 이동 곡선이 거의 일치한다.

 - 기후학적 증거    : 현재 남반구에 분포하는 대륙의 빙하 흔적을 종합해 보면 과거에는 이 대륙들이 남극 가까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고생물학적 증거 : 여러 대륙에서 발견되는 같은 종류의 화석 분포지를 서로 맞추어보면 하나의 대륙으로 합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구의 탄생

 

지질현상

 

세계의 화산과 지질분포

 

습곡

수평으로 겹겹이 쌓인 지층이 횡압력을 받아 주름잡힌 구조를 습곡이라고 한다. 습곡 구조에서 봉우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배사, 골짜기에 해당하는 부분을 향사라고 한다.

 -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열도 : 선캄브리아기 퇴적변성암내 습곡

 

단층

지층이 지진과 같은 급격한 지각변동을 받으면 쉽게 파괴되어 파괴면이 형성되고, 이 면을 따라 양쪽의 지층는 어긋나게 된다. 이러한 구조를 단층이라고 한다.

단층의 종류 : 정단층, 역단충, 주향이동단층

 - 전라남도 목포시 허사도 : 백악기층 정단층

 

절리

암석이 지각 변동에 의하여 압축력 또는 장력을 받을 때나, 화성암이 냉각 수축할 때 생긴 틈을 절리하고 한다. 절리는 단층과 달리 절리면을 경계로한 양쪽 부분의 상대적인 이동이 없다.

 - 경상북도 포항시 달전리 : 제3기 현무암 주상절리

 -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중문관광단지 지삿개 : 현무암 주상절리

 

부정합

지층이 지각 변동을 받아 육지로 솟아오른 후 침식 작용을 받다가 물 밑으로 가라앉으면 침식면 위에 새로운 퇴적층이 쌓인다. 이 침식면을 가준으로 해서 위 아래층 사이릐 시간적 공백을 부정합이라고 한다.

부정합의 종류

 - 평형부정합 : 먼저 쌓인 지층과 뒤에 쌓인 지층이 평행인 상태

 - 경사부정합 : 먼저 쌓인 지층과 뒤에 쌓인 지층이 평행이 아닌 상태

 - 난정합       : 결정을 가진 심성암이나 변성암이 침식된 뒤에 새로운 지층이 퇴적된 상태

 

석회암동굴인 관음동굴(천연기념물 제178호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붉은박쥐(일명 황금박쥐)

 

석회암동굴인 고수동굴(천연기념물 제256호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고수리)

 

석순

 

한국의 석회암동굴 분포도

 

동굴의 생성과정

석회암동굴 : 석회암동굴은 석회암층 내에서 흐르는 지하수의 물리적인 작용과 화학적 작용에 의하여 만들어진 동굴이다. 지하수가 석회암 지대를 따라 이동할 때 석회암을 녹

                   여서 석회암동굴을 형성한다.

  ① 석회암 지대에 내리는 빗물과 지하를 흐르는 지하수가 만나면서 지하수면 근처에 동굴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② 석회암이 계속 녹으면서 지하수가 흐르는 길을 따라 동굴이 넓어진다.

  ③ 동굴 주위의 계곡이 깊어지면서 지하수면의 높이가 낮아지면 땅 아래 깊은 곳에 여러 층의 복잡한 동굴들이 생긴다.

용암동굴

  ①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차례대로 땅표면에 흘러내린다.

  ② 공기중에 드러난 용암의 표면은 대기와의 온도차에 의해 쉽게 식어 굳는다

  ③ 용암의 내부는 천천히 식어 표면이 굳은 이후에도 흐르는 성질을 띠므로 낮은 곳으로 계속 흐르면서 공동(동굴)이 생긴다.

해식동굴 : 해안선 가까이에서 파도, 조류, 연안수 등의 침식작용을 받아 해안에 생긴 동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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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이란?

 

광물의 분류

광물이란 자연에서 만들어지고 일정한 화학성분과 특정한 결정 구조를 가진 고체 물질을 말한다.

화학조성에 따른 분유

 - 원소광물    : 자연동

 - 산화광물    : 적철석

 - 규산염광물 : 납석

 - 탄산염광물 : 방해석

 - 황화광물    : 섬아연석

 - 황산염광물 : 경석고

 - 인산염광물 : 비비아나이트

 - 질산염광물 : 회봉광

 

운석

운석은 소행성, 혜성, 유성 등 지구 밖의 물체가 지상으로 떨어진 것을 말한다. 운석은 그 성분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된다.

 - 운철           : 주로 철-니켈로 이루어져 있고, 소량의 트로일라이트, 슈라이버자이트, 코헤나이트, 흑연,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다.

 - 석철질운석 : 철-니켈과 규산염광물이 서로 비슷한 양으로 들어 있는 운석이다. 규산염은 주로 감람석, 브론자이트, 장석 및 유리질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 석질운석    : 주로 감람석, 장석, 휘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량의 트로일라이트, 자철석, 크롬철석, 다이아몬드 및 유리질이 들어있다. 석질운석은 둥글거나 불규칙한 형태

                       의 입자를 갖는 구립운석(chondrite)와 입자를 가지지 않는 비구립운석(achondrite)로 나뉜다.

 

텍타이트

텍타이트는 그리스말로 'tektos'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녹아 있다는 뜻이다. 텍타이느는 운석이 충돌할 때 만들어지는 반들반들한 유지질 돌이다. 운석이 땅과 충돌하는 부분에서 발생한 높은 열로 돌이 녹아서 빗방을 모양으로 공중으로 튀어올랐다가 다시 떨어질 때 만들어진다. 이 돌이 대기중에서 급하게 냉각되면서 표면에 기포자국이 만들어지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다양한 모양이 연출되어 독특하고 신기한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색은 주로 검정색이지만 충돌한 지역의 암석성분에 따라서 흰색이나 초록색을 띠기도 한다.

 

망간단괴

망간단괴는 바닷물과 퇴적물에 있는 금속성분이 수심 4,000m ~ 5,000m의 바다 밑바닥에 물리화학적 작용으로 침전되면서 만들어지는 감자모양의 금속산화물(직경 3cm ~ 25cm)로 망간, 니켈, 구리, 코발트, 티타늄 등의 육상에서는 비교적 소량으로 존해는 40여종의 원소가 수산화물 또는 산화물 상태로 들어있다.

 

심해해저광물장장원 개발

 

원소광물, 산화광물, 황화광물

 

원소광물, 산화광물, 황화광물

 

규산염광물, 탄산염광물, 황산염광물

 

광물

 

광물

 

광물

 

광물

 

형광광물

 

형광광물 안내문

 

암석이란?

 

화성암

지각 깊은 곳에 있는 마그마가 지표나 지각 내에서 냉각되어 결정을 이룬 것을 말한다. 마그마가 냉각되어 발생하는 화성암의 특성상 마그마의 생성 · 분화 및 뭉쳐서 굳어지는 과정에 따라 화성암의 특성이 달라진다. 화성암은 산출상태와 조직, 광물과 화학조성에 따라 분류되는데 이것들은 모두 마그마가 굳을 당시의 화학성분, 온도와 압력 및 냉각속도에 의해서 나뉜다.

 - 화산암 : 마그마기 지구 표면에서 빨리 식어 굳어진 암석 : 유문암, 석영조면암, 석영안산암, 조면암, 안산암, 현무암

 - 심성암 : 마그마가 지구 표면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지하 깊은 곳에서 식어 굳어진 암석 : 화강암, 화강섬록암, 섬장암, 섬록암, 반려암, 감람암

 

변성암

암석이 망들어질 당시와 다른 새로운 온도, 압력 조건하에 놓이게 되면 광물 조성과 암석의 조직이 달라지는 과정을 거쳐 다시 만들어지는 것이다. 변성암은 재결정 과정을 거쳐 원래의 암석에 비해 광물의 크기가 커지거나 단단하고 치밀한 조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압력에 의해 광물들이 압력방향에 직각으로 배열하는 엽리의 유무와 변성작용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변성암이 만들어 진다.

 -  슬레이트 : 변성광물의 크기가 작아서 육안으로 구분되지 않은 암상

 - 천매암     : 판상광물인 운모류의 상징으로 엽리가 발달한 암상

 - 편암        : 변성광물의 크기가 커서 육안으로 구분되는 암상

 - 편마암     : 변성광물들의 대상, 입상, 안구상구조를 보이는 입도가 큰 암상

 - 압쇄암     : 단층에 으한 광물의 동력 변형구조가 관찰되는 암상

 

퇴적암

지표의 암석이 풍화 · 침식 작용을 받아 생성된 풍화 쇄설물과 생물체의 유해, 화산 분출물 등이 바다, 갈, 호수 등의 낮은 지대에 쌓여 굳어진 것이다. 퇴적암 내에는 구성입자의 종류, 크기, 색깔에 따라 평행하게 배열된 층리가 발달해 있으며 화석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크게 풍화작용을 받아 생성된 쇄설성 퇴적암과 비쇄설성 퇴적암으로 나뉜다.

 - 쇄설성 퇴적암 : 역암, 각력암, 사암, 셰일, 이암, 화산각력암, 집괴암, 응회암

 - 화학적 퇴적암 : 암염, 경석고, 석고, 쳐어트. 석회암

 - 유기적 퇴적암 : 석회암. 백악, 규조토, 쳐어트. 석탄

 

한반도 30억년 이야기

 

고생대, 중생대의 한반도와 한반도의 지질시대에 따흔 해수면 변화

고생대 한반도        : 고생대 전반기에는 현재의 강원도 남부에서 충청북도 단양, 문경에 이르는 지역이 모두 바다 환경이였다. 이 지역에서는 바다생물인 삼엽충, 완족류, 두족

                               류 등의 화석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페름기가 시작되면서 해수면이 일본 쪽으로 후퇴하여 한반도 전체가 육지환경으로 변회되었다.

중생대 한반도        : 중생대에 들어서면서 대보조산운동이라 불리는 지작운동에 의해 소백산맥 등 대습곡산맥들이 만들어졌으며 화성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또

                               중생대에는 한반도에 공룡이 활동헸던 시대로 공룔들은 지각운동으로 생긴 경상호수 근처에서 많이 살았다. 이 시기에 생긴 퇴적분지인 경남 고성, 강원

                               통리, 충남 공주 등이 모두 그 당시 호수였다.

한반도 해수면 변화 : 한반도는 고생대 카브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에 이르는 동안 남부지역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지역이 바다로 덮혀 있었다. 육지환경으로 바뀌게 되

                               는 시기는 고생대 후기인 페름기부터이다. 이후 중생대 쥐라기의 대지각 운동 때 현재의 산맥들이 형성되고 화산활동이 활발해져서 현재와 같은 지형과

                               해수면의 형태가 완성되었다.

 

신생대의 한반도

신생대 초기에는 태평양 지판이 유라시아 대류 지판 아래로 밀려 들어가면사 화산활동이 자주 일어났다. 이러한 지각운동을 거쳐 태백산맥이 만들어졌으며 백두산, 제주도, 울

릉도 독도의 화산 분출이 이 시기에 일어났다.

 

한반도의 화석

 

한반도의 화석

                                                                                           (상) 경상북도 포항 마이오세 단풍나뭇잎 화석

                                                                                           (중) 강원도 삼척 오르도비스기 삼엽충 화석

                                                                                           (하) 전라남도 해남군 우항리 백악기층 새 발자국

 

한반도의 지질도

 

한반도의 광물자자원분포도

 

지질구조

                                                                          (상)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채석강 백악기층 사층리와 평행층리

                                                                          (중)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벌금리 백악기 퇴직층 습곡과 단층

                                                                          (하) 전라남도 목포시 허사도 백악기 퇴적암 물결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