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박물관 - 온돌이야기 / 고문헌 속 건축이야기

독창적인 난방기술, 온돌

고대부터 사용되어온 온돌은 화력으로 방바닥을 데워서 실내의 온도를 유지하는 한국의 독창적인 난방기술로 현대의 온수파이프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되고 있다.

 

 

 

 

 

 

 

 

경복궁 중건일기인 "영건일감"과 민간에서 작성한 여러 건축일기에는 건축과정에서 소요되는 자재의 공급 · 경비 · 기부금 등이 기록되어 있고, 건축물의 조감도와 상량문, 풍수지리서 등을 통해 당시 건축물의 구조와 건축 속에 담긴 선조들의 사상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후기 16년간 서울의 한 기와집값의 변화를 알 수 있는 고문서도 흥미로운 볼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