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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그리스도인다운 겸손함은 자학이 아니라 사랑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절대로 미움의 감정이 자라게 하지 말고 자기 안에서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감정과 태도―사랑과 대화―를 발견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라고 권고하였습니다.
미움에 시간을 주지 말라
바리사이 중 한 사람인 가말리엘은 솔직하게 제안했습니다. “저들의 그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나왔으면 없어질 것”이고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며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사도들이 계속 가르치는 것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입니다. 대사제는 제안을 받아 들였습니다. 즉, 그들은 “시간”을 갖기를 선택했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말했습니다. 그들은 미움의 본능적인 감정에 따라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인간을 위한 정확한 “해결책”이라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말했습니다.
멈추는 사람은 하느님께 시간을 드립니다.
교황은 시인하기를, “때때로 저한테도 일어납니다. 어떤 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그 첫 번째 감정은 하느님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언제나 사악합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스스로를 멈추고 우리가 바르게 되고 우리가 평화에 이르도록 성령께 자리를 마련해 드려야 합니다. 매를 맞고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기뻐하며’ 대사제들을 떠나 오는 사도들처럼 말입니다.
첫째가 되려는 교만함이 당신을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싶게 만듭니다. 첫째가 되려는 교만함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겸손함에 마음을 여는 것이 유일한 길입니다. 그 겸손함은 치욕 없이 다다를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땅하다고 여겨지는 일입니다. 우리가 간구해야 하는 은총입니다.
순교자와 겸손한 사람은 그리스도를 닮았습니다.
오늘날 순교자들뿐 아니라 ”매일 자기 가족을 위해 매일 치욕을 당하는 수많은 남성과 여성들,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사랑으로 고통 받으며 말하지 못하고 입을 닫는 사람들”이 그 “닮음”의 증거를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교회의 신성함이며 치욕이 주는 기쁨입니다. 치욕이 아름답기 때문이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치욕이 아름답다고 한다면 그건 자기 학대일 것입니다. 그게 아닙니다. 그 치욕을 견디어 내면 우리는 예수님을 닮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자세가 있습니다. 당신에게 미움, 분노, 남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것들을 끊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치욕을, 그것도 매우 심각한 치욕도 감수하게 하는 예수님의 길 위에서,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길 위에 있게 하는 내면적인 기쁨을 느끼며 하느님께 열린 자세로 임하는 것입니다.
- 2015년 4월20일 부활3주간 월요일...장애인의 날...11시1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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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치욕이 아름답다고 한다면 그건 자기 학대일 것입니다. 그게 아닙니다. 그 치욕을 견디어 내면 우리는 예수님을 닮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자세가 있습니다. 당신에게 미움, 분노, 남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것들을 끊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치욕을, 그것도 매우 심각한 치욕도 감수하게 하는 예수님의 길 위에서,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길 위에 있게 하는 내면적인 기쁨을 느끼며
하느님께 열린 자세로 임하는 것입니다. ...아멘.*****
[프란치코 교황 강론-"그리스도인다운 겸손함은 자학이 아니라 사랑이다." 를 읽은 소감]
교황님 강론은 핵심적인 것을 말씀해주는 예리함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ㅎㅎ...
치욕을 견디어 내면 우리는 예수님을 닮는다....
미움, 분노, 남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것들을 끊어 낸다....
그리고 우리에게 치욕을, 그것도 매우 심각한 치욕도 감수하게 하는 예수님의 길 위에서,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길 위에 있게 하는...
내면적인 기쁨을 느끼며 하느님께 열린 자세로 임하는 것이다....
시간에 시간을 주십시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사악한 생각, 사악한 마음을 갖고 있을 때, 적개심과 미움을 느낄 때, 그런 감정들을 키우지 않고 멈추기 위해 시간에 시간을 주는 이 방법은 매우 유용합니다. 시간은 화합을 가져 오며 우리를 바른 빛 안에서 사물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화가 나는 순간에 반응을 해 버리면 틀림없이 당신은 올바르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올바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당신은 자신에게 상처를 줄 것입니다. 여기 상당히 괜찮은 조언이 있습니다. 시간, 유혹의 순간에 시간을.
시간에 시간을 주십시오....
사악한 생각, 사악한 마음을 갖고 있을 때, 적개심과 미움을 느낄 때, 시간에 시간을 주는 이 방법은 매우 유용합니다....
화가 나는 순간에 반응을 해 버리면 틀림없이 당신은 올바르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올바르지 않을 것입니다....시간, 유혹의 순간에 시간을....ㅎㅎ...
한편의 노랫말을 읽는 기분이 든다...ㅎㅎ...
화가 나는 유혹의 순간에 '시간에 시간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야 되겠다....ㅎㅎ...
치욕을 감수하게 하는 예수님의 길 위에서 내면적인 기쁨을 느끼며 하느님께 열린 자세로 임하는 철저한 회개를 해야되리...ㅎㅎ....아멘.
- 2015년 4월20일 월요일...오후 10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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