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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노복 활동

[판활]판노복 뮤지컬반 수업 첫시간(2018.4.7.토)/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 사진전 13장

[단상(→)]판노복 뮤지컬반 수업 첫시간

 

어제는 판노복(=판교노인복지관)에 9시에 출근(?)하여 오후5시까지 8시간 근무(?)를 확실히 한 날이다...^^

다음과 같은 활동을 했다.

 

1. 뮤지컬반 수강(9시-11시)

2. 식당봉사(11시-오후1시)

3. 안내데스크 봉사(오후1시-3시)

4. 1층 열린갤러리 <한선영 사진전> 관람과 사진촬영

5. 라인댄스 수강(오후3시-4시)

6. 안내데스크 봉사(오후4시-5시)

 

*뮤지컬반 수업은 2/4분기 첫 수업이다. 기존회원이 있고, 2명의 신입회원이 첨가되었는데...나는 신입회원이다. 12명이 출석했다.

자기 소개의 시간이 있었다. 나는 "내 주변에 음악을 듣는 취미를 가진 친구들이 많아서 나도 음악에 관한 무엇인가를 하고 싶었다. 또한 서강대 철학과 교수인 최진석 교수의 강론 중에 인간은 표현하면서 살아야 한다. 가르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고, 말하기 위해서 듣는 것이고, 쓰기 위해서 읽는 것이라는 강론을 흥미롭게 들었다. 그래서 음치이고 박치이지만 음악과 관련되는... 표현하는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 욕망(?)이 일었는데...얼마전에 판노복에서 공주 마곡사와 무녕왕릉 답사를 가는 버스에서 배**님과 옆 좌석에 앉아 함께 가게 되었다. 이때 배**님으로 부터 뮤지컬반에 관한 소개를 듣게 되었다.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천사가 옆에 앉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비록 음치이고 박치라서 소질은 없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행인' 역활이라도 맡으면서...앞으로 10년은 살테니까...10년 쯤 하면 무엇인가 이루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뮤지컬반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을 바랍니다."...대충 이런 내용으로 자기 소개를 하였다...ㅎㅎ...

 

*판노복 1층 열린 갤러리에서 오후2시 <한선영 사진전>이 열렸다. 나는 안내데스크에서 안내봉사를 하다가 2시40분 쯤 올라가 그곳의 작품사진 등을 촬영했다. 이후 3시~4시 3층 강당에서 라인댄스 수업을 했다. 2번째 시간이다. 지난 시간에 배운 <룩마이웨이>와 <썸씽인더워터>를 복습하고, 새로운 곡 진도를 나갔는데, 제목을 모르겠다...ㅋㅋ...

 

*날씨가 별안간 추워져 오후5시5분 판노복 셔틀을 타고 재생병원 앞에서 서현동 집까지 오는데 춥다... 마스크를 1회용과 검은색 2개를 쓰고 집에 왔다.

 

- 2018년 4월7일 부활팔일축제 토요일...수산나 -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현수막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책 '길이 고운 절집' 포스터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작품 '그 때 그 시절'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작품 '천변풍경'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작품 '영화로운 한 때'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책 '길이 고운 절집' 포스터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홍보 배너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작품 '천년의 잠'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작품 '기원'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작품 '가을은...'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작품 '삼세불'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

 

판교노인복지관 1층 열린갤러리...한선영 초대전 '기억의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