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노복]선배시민 판교문화서클 온라인 강의(2020.9.9.수) <선배시민론(심화)>

[판노복]선배시민 판교문화서클 온라인 강의

일시: 2020년 9월9일(수) 10시~11시

 

강의 주제: 선배시민론(심화)

강사: 이현숙 교수

강의방법: 노인자원봉사 포털 동영상 강의 링크

 

강의 내용 요약

<공동체의 선배시민(시니어 시티즌 Senior Citizen)은 권리와 의무를 가져야 한다.>    No인 vs know인....노인은 사람이 아니다 vs 노인은 사람을 잘 안다.(지혜의 존재)  노인 한 명이 사라지는 것은 도서관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아프리카 속담)  집안에 노인이 없으면 옆집에서라도 빌려와야 한다.(덴마크 속담)    늙은이, 성공한 노인, 선배시민...  인터넷에 ‘늘 그런이’, 숙명론자를 늙은이라고 한다. 젊은이는 ‘늘 질문하는 존재’이다.  요즘은 젊은이도 ‘늘 그런이’가 많은 세상이 것 같다.     성공한 노인-자산관리-나를 묻는 노인(자기계발)-가족의 집  늙은이-돌봄대상-늘그런이-체념-연민의 집(국가가 나서서 돌보아야 한다.)    베이비부머 중에 성공한 노인이 많다. 액티브에이징이라고 한다.   시니어 시티즌 Senior Citizen-선배시민은 공동체를 돌보는 주체로 권리와 의무를 가진 시민을 의미한다.  성공한 노인은 나와 가족에게 관심이 있고, 공통체에 관심이 없다.     *교회에서 500원을 준다. 500원을 벌기위해 줄 서는 노인... 한달에 5만원을 준다면 무엇인든, 어디든 일하겠다는 80세의 남자노인 인터뷰...  바위샘교회에 500원을 받겠다는 노인이 1,500여명이 등록되어 있다. 260명은 80세 이상이다.  손을 들어보라고 질문을 했다. 한겨울에 보일러 트는 노인이 별로 없다. 이 교회, 저 교회, 성당 등으로 짤짤이 순례를 하는 노인이 많이 한국사회의 현실이다.    캐나다의 한 부부 인터뷰...그들은 연금가입을 못 했다. 그렇지만 캐나다에서는 65세만 넘으면 노령연금은 약 60만원 받는다. 각종 보조금을 합치면 1인당 매월 1,300달러를 받는다.  캐나다 수상이 나의 큰아들이라며 수상이 고맙다는 부부의 인터뷰...^^    <국가는 국민들이 사는 집>  선배시민-돌봄주체-공동체를 묻는 노인-비판  플라톤~ “킁킁대는 동물에서 말하는 존재가 인간”  킁킁대는 동물에서 말하는 존재를 위해 사회적 위험에 맞서 싸우는 사람이 선배시민이다.     요즘 아이들의 꿈이 ‘빌딩 임대업자.공무원,유튜버’라고 한다.  “위험”-자각과 학습+공감과 소통--조직화의 실천  위험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학습...공감과 소통을 통해서 조직화의 실천을 이루는 것이 선배시민이다.    여기 두 가지 질문이 있다.   “당신의 건강상 문제나 장애가 버스로 여행하거나 이동하는 것을 어렵게 하나요?  “부적절하게 설게된 버스가 당신이 그것을 이용하는데 어떤 어려움을 발생시키나요?”  전자의 질문은 개인의 장애가 문제로 생각한다. 후자는 개인의 문제를 사회의 문제로 인지하는 것이다.    1945년 베버리지가 본 제거될 다섯 거인  결핍(소득), 무지(교육), 질병(의료), 불결(주거), 나태-무위(완정고용)  위의 5가지 사회적 위험과 이에 대응하는 정책제안을 통해 영국이 최초로 사회복지국가를 달성했다.    작은 통속에 3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튀어나오고, 한 사람은 적응하고, 한사람은 주저 않았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은 통을 크게 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사회적위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돌봄의 자원봉사 물론 필요하지만 권리형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선배시민이다.   돌봄의 자원봉사는 통에 적응시키는 봉사다. 권리형자원봉사는 설계도면을 변형 설치하고, 정책저문단에 영향을 주고, 의회모니터링, 청소년문제조사 등으로 대안을 제시, 시스템을 개선하는 봉사다.     권리형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해서 효과적인 방법이 학습동아리를 만들고...함께 토론하고... 이상이 일상이 되게끔 상상하는 것이다.     Leader or Reader...사람의 마음을 읽는 Reader가 되어야 한다.  세상읽기를 통해 문제를 공감하고,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는 Reader가 되어야 한다.  “나는 늙은이, 성공한 노인, 선배시민인가?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자원봉사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를 배우겠습니다.

 

노인자원봉사 포털

선배시민론(심화)...이현숙 교수

 

늙은이, 성공한 노인, 선배시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늙은이 <돌봄대상-늘그런이-체념-연민의집에 산다>-국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성공한 노인 <자기계발-나를 묻는 노인-독립적-가족의집>-나와 내 가정만을 생각한다.

선배시민 <돌봄주체-공동체를 묻는 노인-비판> - 선배시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위험”-자각과 학습+공감과 소통--조직화의 실천 

위험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학습...

공감과 소통을 통해서 조직화의 실천을 이루는 것이 선배시민이다. 

 

여기 두 가지 질문이 있다.  

“당신의 건강상 문제나 장애가 버스로 여행하거나 이동하는 것을 어렵게 하나요? 

“부적절하게 설게된 버스가 당신이 그것을 이용하는데 어떤 어려움을 발생시키나요?” 

전자의 질문은 개인의 장애가 문제로 생각한다. 후자는 개인의 문제를 사회의 문제로 인지하는 것이다. 

 

1945년 베버리지가 본 제거될 다섯 거인 

결핍(소득), 무지(교육), 질병(의료), 불결(주거), 나태-무위(완정고용) 

위의 5가지 사회적 위험과 이에 대응하는 정책제안을 통해 영국이 최초로 사회복지국가를 달성했다. 

 

작은 통속에 3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튀어나오고, 한 사람은 적응하고, 한사람은 주저 않았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은 오른쪽 같이 통을 크게 하는 방법이 있다

 

 

돌봄의 자원봉사 물론 필요하지만 권리형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선배시민이다.  

돌봄의 자원봉사는 통에 적응시키는 봉사다. 

권리형자원봉사는 설계도면을 변형 설치하고, 정책저문단에 영향을 주고, 의회모니터링, 

청소년문제조사 등으로 대안을 제시, 시스템을 개선하는 봉사다.  

 

권리형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해서 효과적인 방법이...

 학습동아리를 만들고...함께 토론하고...
이상이 일상이 되게끔 상상하는 것이다.  

 

Leader or Reader...사람의 마음을 읽는 Reader가 되어야 한다. 

세상읽기를 통해 문제를 공감하고,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는 Reader가 되어야 한다. 

 

“나는 늙은이, 성공한 노인, 선배시민인가?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