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 일기]'웨스 앤더슨' 사진작가에 대하여 공부를 함에 감사!

2022년 7월19일(화) 일기

 

연중 제16주간 화요일...6시 기상...^^

 

분당노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 사진반 수업(10시~12시)이 있는 날...^^

3층 디딤돌3에서 수업을 했다.

 

'웨스 앤더슨' 대하여 공부를 했다.

영화감독이면서 사진작가인데...세계곳곳을 촬영했다고 한다..

<반복적 패턴 / 대칭구도 / 칼라풀한 표현>이 특징이고...

전시회 제목이 '우연한 만남'이란다.

 

수업 중간에...미션이 주어졌다.

<반복적 패턴 / 대칭구도 / 칼라풀한 표현>을 찾아 촬영하라!"

낯설은 작업이라 잘~ 찾지를 못 했다...ㅎㅎ...

작가가 되려면 용기가 필요한 듯 하다.

다른 회원들이 촬영해온 것을 바라보는 것으로 수업을 했다...^^

 

12시 수업이 종료된 후...

1층 식당에서 식사(3,500원)를 했다. 

식사 후 약 1시간...

분노복 복도 의자에 앉아서 쉬다가...

13시30분, 정자역 이동하는 셔틀을 탔다.

 

정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모란역으로 갔다.

4일, 9일...모란장날...모란장 구경을 갔다.

찌는듯한 폭염의 날씨다...ㅜㅜ....

모란장 장막사이를 걷는데, 땅과 하늘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부엌가위(3,000원)를 구입했다.

상인이 '오늘처럼 장사가 안된 날은 처음' 이라는 발언을 하신다.

푹푹찌는 더위때문에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살아 숨쉬어 활동하는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 2022년 7월19일(화) 오후 7시50분...수산나 -

 

대칭구도 1

대칭구도 2

대칭구도 3

대칭구도 4

대칭구도 5

분노복 3층 창문을 통해 바라다본 풍경 1

분노복 3층 창문을 통해 바라다본 풍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