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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21026 일기]'오히려좋아 낭독회' 참여에 감사!

2022년 10월26일(수) 일기

 

제목: '오히려좋아 낭독회' 참여에 감사!

 

연중 제30주간 수요일...6시30분 기상...^^

보통 5시~5시30분 기상을 하는데...늦게 기상했다.

이유인즉...

전날 밤, 잠이 오지 않아 뒹굴뒹굴하다가 온라인으로 7부 가디건을 찾았다.

온라인 구매에 몰입하면...잠이 쑥~ 달아난다.

'얇은 가디건'으로 검색...^^

11번가에서 못 찾고... 쿠팡에서 [아이엠수] 가디건(15,000원)을 찾았다.

사진상으로 보면, 내가 원하는 가디건이다....ㅋㅋ...

이틀 후 27일(목) 택배 도착이다...^^

 

아침의 루틴... 매일미사 묵상 및 신부님 강론 읽기를 포기하고...

외출준비를 했다.

 

오늘은 수요일.

복정re100 근무(8시30분~9시)...성실하게 근무했다....ㅎㅎ...

 

서현동 집으로 귀가해서...푹~ 쉬고...

오후 5시30분 외출... 9호선 신논현역 1번출구 밖 '데일리 연습실'로 이동했다...^^

오후 7시~9시, '오히려좋아 낭독회'에 참여를 했다.

 

신논현역으로 이동하는데...

젊음의 물결이 느껴지고, 밤의 문화가 느껴진다.

낯설고 이색적인 곳으로 여행을 떠난 기분이 든다...ㅎㅎ..

 

2시간 동안 성실하게 참가를 했다.

연극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2022년 10월27일 7시...수산나 -

 

오히려좋아 낭독회 포스터
즉흥극...소품 1 "동작대교 아래서"
즉흥극...소품 2..."공처럼 원만"
즉흥극...소품 3 "칼국수 한그릇"
즉흥극...소품  4 "거대하고 거대하고 거대하다"
즉흥극...소품 5..."바다 석양"
즉흥극...소품 6  "직조"
즉흥극...소품 7 "어쩌면좋아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이야기에 관한 낭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