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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21123 일기]오히려좋아 낭독회 촬영 & 네트워크 파티에 감사

2022년 11월23일(수) 일기

 

제목: 오히려좋아 낭독회 촬영 & 네트워크 파티에 감사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3가지 일을 하느라 바빴다.

 

첫째는 자원순환관리사로써 '복정re100' 근무(8시30분~12시30분)

둘째는 서현역 주변 연세화이트치과에서 실밥떼기(14시~14시10분)

세째는 오히려좋아 낭독회 촬영 & 네트워크 파티(19시~23시)

 

'복정re100 근무를 끝내고...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서 서현역 주변으로 왔다.

오후2시, 치과 약속까지 시간이 있으므로...밀숲에서 칼국수(5,000원) 매식으로 식사를 했다.

2시 30여분전 치과로 가서...커피마시고...양치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실밥떼기를 했다.

 

서현동 집 귀가...오후 5시30분 외출...^^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이용해서 신논현역 하차.

5번출구로 나와 앙트레블카페 지하 도착.

오늘의 하이라이트 ' 오히려좋아 낭독회 촬영'을 했다.

 

상세일정은...

오후 7시~8시: 낭독회 촬영 리허설

오후 8시~9시: 낭독회 촬영 

오후9시~10시: 네트워크 파티... 참가자 교류 프로그램(몸/ 움직임 프로그램 등)

오후 10시~11시: 네트워크 파티... 뷔페 타임

 

10회기 활동이 드디어 종료되었다.

오후 7시, 저녁시간에 외출하는 것이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ㅎㅎ...

밤 11시 즈음...지하철을 기다려 본 것도 수십년만에 처음 해 본 일 이다...ㅎㅎ...

인연 맺게 도움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 2022년 11월24일(목) 9시1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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