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18일(목) 일기
제목: 뜨랑트럭점 출퇴근길의 탄천 풍경이 아름다움에 감사
부활 제6주간 목요일, 제 145 기도일...^^
5시 기상...^^
뜨랑트럭점 바리스타 근무(11시~16시)를 했다.
16시, 퇴근하면서 탄천 길을 따라 정자역까지 1.3km를 걸었다.
오후 4시...뉘엿뉘엿 지는 햇살에 비치는 탄천 변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ㅎㅎ...
탄천 물빛과 어우러진 풍경의 사진 촬영을 했다.
갈풀, 개밀, 왕포아풀, 조뱅이, 지느러미엉겅퀴, 메꽃, 토끼풀 등 촬영할 것이 지천이다...ㅎㅎ...
금상첨화...
쇠백로와 비둘기, 왜가리 등이 사진 모델을 해주어 폰 촬영하는 손길이 바빴다...ㅎㅎ...
그런데...
왜가리, 쇠백로 등 촬영할 때, 폰의 줌을 땅겨 촬영한 장면이 많이 흔들려 아쉽다...ㅠㅠ...
내 폰이 구형이라 화소가 작아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 뜨랑1호점 퇴근 길 촬영을 위해서...카메라를 들고 다녀야 겠다.
늘상 동행하시어...
사랑과 자비로 이끌어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 2023년 5월18일(목) 22시1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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