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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529 일기]집콕하며 푹 쉬었음에 감사!

2024년 5월29일(금) 일기

 

제목: 집콕하며 푹 쉬었음에 감사!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5/29(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522(152)일 기도

복음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요한 12,26)

주님!
함께 있는 이를 존중하게 하소서!
함께 있는 이를 업신여기지 않게 하소서!
당신께서 함께 있는 저를 결코 무시하지 않으시듯,
저 역시 곁에 있는 형제를 존중하고, 함께 계신 당신을 섬기게 하소서!
섬김으로 당신을 증거하게 하소서.


주님!
막대한 부요 곁에서 매우 비참한 가난이 소리 없이 자라나고...
가난한 사람들의 울부짖음이 좀처럼 주목받지 못하는 사회들 안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순교자들의 모범은 많은 것을 일깨워 줍니다.

주님!
우리 순교 선조들은 자기 죽음을 통해 이 땅에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라고 요구하시며, 그렇게 계속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아멘.


- 2024년 5월29일(수) 6시50분...수산나 -

 

 

5시~8시, 3시간 동안 나의 루틴 10개을 수행했다.

블로드6개, 톡나눔3개, 습관1개 수행하기가 나의 아침 루틴이다.

 

8시 이후 집콕...^^

할 일, 갈일이 있긴 한데...하기 싫고, 가기싫다...ㅠㅠ...

 

조식으로 냉면 먹고...

중식으로 김치전 만들어 먹고...

석식으로 식은 김치전 먹었다...ㅎㅎ..

 

오늘 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오감이 살아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 2024년 5월30일(목) 5시...수산나 -

 

로마 트레비분수...영화 '로마의 휴일' 오드리헵번이 앉았던 성당의 계단...

 

[240529 일기]집콕하며 푹 쉬었음에 감사!
로마 트레비분수....주변 풍경
영화 '로마의 휴일'...오드리헵번이 손을 넣었던 마녀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