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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617 일기]“악인에게 맞서지 마라.”는 복음에 자유를 느낌에 감사!

2024년 6월17일(월) 일기

 

제목: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는 복음에 자유를 느낌에 감사!

 

5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6/17(월)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541(171)일 기도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늘의 말·샘 기도>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마태 5,39)

주님!
맞서지 않게 하소서!
대적하거나 앙갚음하지 않게 하소서.
한쪽 뺨을 치면, 다른 쪽 뺌을 돌려 대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처벌할 권한이 아니라 사랑할 권한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주고 선을 행하는 것이 이기는 길인 까닭입니다.

주님!
영원한 행복을 얻기 위해 바보들과 다투지 말게 하소서.
반대하는 사람과 맞서지 말게 하소서.
조건 없이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무력하게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6월17일(월) 7시...수산나 -

(사족)
악인에게 맞서지 말라는 오늘의 복음 말씀에서 자유를 느낀다.
어쩔 수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그들의 까르마를 불쌍하게 생각해야 하리라.

 

6월11일(화)~15일(토) 3박5일 라오스여행을 다녀왔다.

15일(토) 9시 즈음 귀가하여 푹~ 잤다.

16일(일) 푹~ 쉬고....라오스여행사진 약 1600여장을  PC저장하고 포토웤 축소작업을 했다.

 

17일(월)...오늘은 판노복 휴게공간 봉사(9시~13시)를 했다.

1주일만의 정기적인 봉사인데도...그 동안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은 기분이 든다...ㅎㅎ...

라오스여행 덕분인 듯 하다.

 

더운 나라 라오스에서... 6월의 더운 시즌 여행이라며...걱정의 말을 주변에서 많이 해주었다. 

"장마철이라 비가 계속 내릴 것이다"...."너무 더울 것이다"..."왜 하필 이때 가느냐?" 등등...

 

여행일정의 판단실수인가? 하여 후회하기도 하고...걱정하기도 했는데...기우였다.

장마철 예보의 말이 무색하게...3박5일 동안 스콜 한번 만나지 못함이 오히려 아쉽다...ㅋㅋ... 

패키지여행이라 냉방버스에서 탔다 내렸다 하면서 관광을 하므로...더워서 힘들지 않았다...ㅋㅋ...

칠순나이에 다녀온 해외여행에 내 나름 대견하게 생각한다...ㅎㅎ..

살아서 활동하고 있음에 내 나름 감사하다.

 

- 2024년 6월17일(월) 20시30분...수산나 -

 

라오스 비엔티엔...플루메리아

 

라오스 비엔티엔...플루메리아
라오스 비엔티엔... 불교와 힌두교 조각 불상 공원

 

라오스 비엔티엔...

 

플루메리아

 

라오스 비엔티엔... 불교와 힌두교 조각 불상 공원 ...플루메리아 꽃
라오스 비엔티엔... 불교와 힌두교 조각 불상 공원
라오스 비엔티엔... 불교와 힌두교 조각 불상 공원 ...히비스커스(하와이무궁화)
라오스 비엔티엔... 불교와 힌두교 조각 불상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