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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1008 일기]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이화회 & 시모터 월례회

2024년 10월8일(화) 일기

 

제목: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이화회 & 시모터 월례회

 

6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8(화) [(녹)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 제109일 기도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오늘의 말·샘 기도>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루카 10,42)


주님!
이 한 가지로 하여 가난을 기쁨으로 살겠습니다.
당신께 속한 자만이 진정 가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한가지로 하여 낮추어 섬기겠습니다.
속한 자만인 진정 낮아질 수 있고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음에도 전부를 하는 이 신령스런 일이 바로 당신의 소유가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실상 필요한 한 가지, 주님이신 당신을 주님 되게 하는 일, 바로 그 일만 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
마르타처럼 우리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행복의 이유보다 불행의 이유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행복의 이유는 갖는 것에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갖지 못하는 것에도 행복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활동은 기도 안에서, 말씀 안에서 나온 활동으로 늘상 행복하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10월8일(화) 8시20분 -

 

 

오늘은 2개의 모임이 있다.

 

첫 번째는 이화회(12시~15시30분)

12시, 까르니브라질그릴 (방배역 3번출구 밖)에서 만났다.

브라질식 음식이 나왔는데, 육고기가 종류별로 나오는데, 맛있다...ㅎㅎ...

브라질음료 과라나도 마셨다...ㅎㅎ

 

식사 후 효령대군묘역(효령문화원, 청권사)을 탐방했다.

모연재 앞 계단에서 단체사진 촬영하고, 묘역을 산책했다.

모연재에서 차에 관한 강의를 하시는 분이 우롱차를 선물로 주셔서 마셨다.

한 친구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을 쏜다고 제안을 한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ㅎㅎ...

 

두 번째는 시모터 환경분과 월례회(18시30분~20시30분)

이화회가 끝나고 성남시청에 도착한 시간이 16시30분...^^

2시간을 1층 로비 쉼터에 앉아 대기했다...ㅋㅋ...

비전성남을 읽고,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졸기도 하면서 대기했다...ㅋㅋ...

1시간 회의하고, 1시간 식사시간을 가진 후 헤어졌다.

 

집에 오니 21시...^^

샤워하고 세탁기에 빨래하고...

일기를 업로드 하고 있는 지금이 22시20분....ㅋㅋ...

나의 루틴을 빨리 하고...자야겠다...ㅋㅋ...

 

- 2024년 10월8일(화) 22시20분 -

 

까르니브라질 그릴
까르니브라질 그릴
브라질음료 과라나
맥도날드
맥도날드...아이스크림
콩두주백
콩두주백 ...기본반찬
콩두주백...해물순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