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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50212 일상] 2개의 모임

2025년 2월12일(수) 일상

 

제목: 2개의 모임

 

어제 2개의모임이 있었다.

 

첫째는 이화회(12시~15시)

서리풀(교대역 6번출구 밖)에서 12시 만났다.

참석인원 9명. 

맛있게 점심식사하고...

인근의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친구의 집)에서 차담회를 했다.

주인 친구가 커피 제공,  집에서 부터 사과와 배를 들고와 기증한 친구.

회비로 구입한 빵들까지 푸짐한 차담회를 했다...ㅎㅎ...

친구 집이니 남의 눈치보지 않고...

마음놓고 큰소리로 웃고 떠들면서 대화를 하니 기분이 좋다...ㅎㅎ...

 

둘째는 시정모니터 월례회(18시30분~20시20분)

성남시청 회의실에서 1시간 회의를 하고...

뒤풀이 석식을 '밥엔청국장'에서 1시간 정도 했다. 

나는 해물순두부를 먹었다...ㅎㅎ...

 

중식과 석식...2번의 외식을 하므로 몸무게가 늘었다...ㅠㅠ...

아무래도 과식을 한 탓이다...ㅠㅠ...

그래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하리라...ㅎㅎ...

 

<2025년 2월12일(화) 감사 3개>

1. 어제, 이화회 모임에 참석하였음에 감사합니다.

1972년도에 만나 2025년까지 53년째 만나는 모임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어제 시정모니터 월례회에 참석하였음에 감사합니다.

6년차 모임으로 올해 나의 임기 마지막 되는 해.

몇 번 남지 않는 월례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매일미사 복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시기 질투 비교 등 내 마음을 더럽히는 것을 잘 다스리기를 기도하였음에 감사합니다. 

​- 2025년 2월13일(목) 3시30분 -

 

서리풀
차담회
성남시청

 

밥엔청국장

밥엔청국장...해물순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