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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50401 일상]개나리꽃, 제비꽃이 일제히 피었음에 감사!

2025년 4월1일(화) 일상

 

제목: 개나리꽃, 제비꽃이 일제히 피었음에 감사!

 

쿠팡에 레드페이스 버건디 등산복 상의를 며칠전 구입했다.

지금 막~ 도착을 해서 입어 보았는데, 너무 작다...ㅠㅠ...

사이즈 90인데, 이렇게 작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ㅠㅠ...

결국 반품 신청을 했다...ㅠㅠㅠ...

 

오늘은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8시~13시)를 하는 날이다.

출근 하는 길... 봄 기운이 완연하다.

초록 잎들이 생기가 나고...

노오랗게 피어난 개나리 꽃들이 운치가 있다...ㅎㅎ...

 

13시, 퇴근하는 길, 아스팔트 돌틈 사이에 핀 제비꽃이 눈에 띈다.

보라색 제비꽃이 일렬로 줄지어 피었는데, 너무 아름답다...ㅎㅎ...

어느새 이렇게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함께 피는지 신기하다...ㅎㅎ...

 

- 2025년 4월1일(화) 18시 -

 

<2025년 4월1일(화) 감사일기 >

1.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8시~13시)를 하는 날이어서 감사!

2. 출퇴근 길, 봄의 전령사 개나리 꽃, 제비꽃 들을 만나서 감사!

3. 오늘의 매일미사 복음 '벳자타 연못 38년간 병자의 치유' 이야기를 묵상하여서 감사!

 

제비꽃
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