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 감사일기

[250411 일상] 바리스타 근무 & 선배시민 교육

2025년 4월11일(금) 일상

 

제목: 바리스타 근무 & 선배시민 교육

 

4시 기상...^^

 

오늘은 척카페 시니어바리스타 근무(8시~13시)를 하는 날이다.

7시30분 외출해서 서현역을 향해 걸어나가는데 봄의 꽃 잔치가 펼쳐진 모습이 장관이다.

 

4월6일~9일, 3박4일 일본 북해도 여행을 했는데, 꽃 구경을 못 했다....ㅠㅠ...

나목이 숲 전체를 가득 채운 겨울 산의 모습,  회색의 이미지만을 4일간 보다가...

오늘 아침 연두색, 노란색 꽃의 향연을 보니 눈이 확~ 뜨이는 느낌이 든다...ㅎㅎ...

꽃놀이 시즌이 왔으니 부지런히 꽃놀이를 해야겠다...ㅎㅎ..

 

바리스타 근무 후 중노복 선배시민 교육(13시~15시)을 수강했다.

오후 근무자와 일찍 교대를 하고, 교육시간에 안성맞춤으로 도착하여 감사하다.

중노복 선배시민 교육은 현재 3번째 듣는다.

 

선배시민의 자각!

빵(생존)과 장미(실존)를 누릴 권리가 시민에게 있으며...

헌법 제34조에 명시된 이 권리를 국가가 보장해줄 의무가 있으므로...

선배시민이 돌봄의 주체로 앞장서서 나와 공동체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힘쓰도록 한다.

 

<2025년 4월11일(금) 감사일기 >

1. 시니어바리스타 오전 근무(8시~13시)를 하여서 감사합니다.

2. 중노복 선배시민교육(13시~15시) 연수를 받아서 감사합니다.

3. 오늘의 매일미사 복음 주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다."

 내가 신이라는 믿음을 갖자! 라고 묵상하여서 감사합니다.

 

- 2025년 4월11일(금) 18시30분 -

 

서현역을 향해 가는 길...^^
선배시민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