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9일(금) 일상
제목: <사울의 다마스쿠스 기적 >
3시 기상...^^
나의 루틴, 매일미사 복음 묵상을 했다.
제1독서는 사울의 다마스쿠스 기적 이야기다.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말에서 떨어진 사울은 눈이 멀게 되고...
성령의 지시로 찾아온 하나니아스가 안수하자...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져 눈을 뜨게 되었다.
이곳저곳에 출현하신 성령의 개입으로...
사울은 바울로 개명하면서 기독교의 초석을 다진다.
지금도 필요한 곳, 적재적소에 성령께서 개입하시리라 믿는다.
복음은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요한 6,56)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초기 교회공동체의 성체성사가 이루어졌으리라 묵상을 해본다.
함께 빵을 떼어 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행위를 통하여 한 식구라는 일체감을 고양시켰으리라.
예수님과 나와 너...우리 모두가 한 식구라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2025년 5월9일(금) 감사일기 >
1. 오늘 세종시 일원 버스여행을 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2. 매미 복음 <사울의 다마스쿠스 기적 >을 묵상하여서 감사합니다.
3. 매미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묵상하여 감사합니다.
- 2025년 5월9일(금) 5시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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